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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영표 형의 페이스북을 읽으니 참담하기보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전대에 0.59% 차이로 영길 동생에게 석패한 이유가 쩐이 일등공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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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매표행위) 위력으로 당대표가 당선된 영길 동생은 국민과 당원 앞에 석고대죄해야 하며 진솔하게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영표 형!
민주당 권리당원인 제가 "누워서 침 뱉기" 같아, 긴말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우리 당 일부 국회의원들 중에 몰상식한 발언으로 정치자금법 위반을 물타기 하고 있네요.
피해 호소인답게....^^
고작 50만 원~~300만 원을 받아, 식대와 차비와 기름비용으로 썼는데 그게 무슨 범죄인 양, 오두방정을 떠냐고 볼멘소리를 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50/300만 원이 껌값이라면 정치인은 상식과 양심을 팔아도 된다는 말입니까?
하물며 지역 조합장 선거에서 10만 원의 돈봉투를 조합원에 건네주었다가 경-검에 발각되어 조합장은 구속되고 조합원은 (50배) 500만 원의 벌금을 토해낸 적이 있습니다.
2008년 한나라당 당대회 때 고작(^^) 300만 원 돈봉투가 전달된 사건에서 법원은 선거의 투명성과 공명성을 침해해 온 관행에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며 박희태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어요.
차떼기 <돈다발> 한나라당과 박희태의 돈 봉투 사건에 타산지석과 반면교사를 삼아야 할, 민주당이 법을 무시하고 돈으로 선거를 치렀다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도발이고 훼손입니다.
자칭 민주화 세력들은 고상하고 착한 척, 입발린 소리를 잘하는 것에 이골이 났지만 앞으로 선거와 투표는 "민주주의꽃"이라는 개소리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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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가해자>
차라리 키 순서로 뽑지 그랬어?
영표 형!
형만큼은 도덕적이고 깨끗한 정치를 해주십시오.
다음 전당대회에 꼭 당대표로 출마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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