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당대표「김기현」

뻔한 결과물이 아닌가?

김기현의 당선을 위해 당헌당규(100% 당원투표)를 뜯어고치고, 용산 대통령실은 당무에 개입하고, 날마다 정적제거에 혈안이 되다시피 했는데, 무소불위의 프리지던트(VVIP) 시나리오 대로 갈 수밖에 없었다.

대통령과 윤핵관 덕분에 울산 고래고기는 땅투기 의혹을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무난히 당선되었다.

무덤덤히 축하를 드린다.

<대표>
김기현※ 24만 4163표, 52.93%

안철수※10만 7803표, 23.37%

천하람※ 6만 9122표, 14.98%

황교안※ 4만 222표, 8.72%

<청년>
김가람※ 5만 6507표, 12.47%

김정식※ 6만 1905표, 13.66%

이기인※ 8만 4807표, 18.71%

장예찬※ 25만 36표, 55.16%

<최고>
김병민※ 14만 6798표, 16.10%

김용태※ 9만 9115표, 10.87%

김재원※ 16만 67표, 17.55%

민영삼※10만 1092표, 11.08%

정미경※ 7만 4890표, 8.21%

조수진※ 12만 173표, 13.18%

태영호※ 11만 9, 13.11%

허은아※ 9만 272표, 9.90%

「당대표」
김기현

「최고위원」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장예찬/

거의 나치 친위대 일색이다.

히틀러와 괴벨스 수준이다.

유승민-나경원-안철수

이들이 국민의힘의 진정한 고래(승자)였는데, 졸지에 윤심의 윤허하심에 새우가 고래등을 밟고 가뿐히 당선(등극)되었다는 사실에 이 집이나? 저 집이나! "콩가루"집안입니다.  

이처럼 정치라는 것은 인정사정없고 냉혹하리 만큼 참담하고 잔인합니다.  

안철수 씨

몇 년 전에 나는 젊은 청춘들에게 심오한 글을 썼어요.  

나중에 일그러진 영웅이 될지언정, 반드시 엄석대의 "잡놈"으로 살아라!

무색무취의 최 선생과 한병태의 성격으로는 죽도 밥도 안된다.

도덕적으로 완벽한 찰스님의 정치는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굿바이~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