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국 야구- 도쿄 대참사

헤게모니&술푼세상 2023. 3. 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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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B조 조별리그,

한국야구는 1차전 호주에게 8대 7로 깨지고 2차전 일본전에서 4대 13으로 개망신을 당했다.

이럴 바엔 일본전은 콜드 게임으로 끝났어야 했는데 그 점이 너무 아쉽다.

그제 한국과 호주경기를 보면서 다시는 야구중계를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듯이 어제 오후 5시쯤에 친구와 후배들과 함께 집 근처 대패삼겹살집에서 한국 야구의 (B조) 조별 경기 대패(참패)를 외쳤다.  

그러면서 체코 야구는 각양각색의 직업을 갖고 마냥, 즐기면서 야구를 하는 직장인 팀이다.

이들에게도 보기 좋게 1패를 당하기를 바란다.

오죽하면 야구의 전설 (양신)로 불리는 양준혁 선배가, 타자(타격) 선수인 양의지와 이정후, 몇 명만 비행기 타고 나머지는 배 타고 돌아오라고 했을까?

배값도 아까우니, 대마도에서 헤엄쳐서 제주땅에 도착했으면 좋겠다.  

야구를 하는지 시구를 하는지, 하나같이 투수들은 하수다.

대한민국의 프로야구가 무색할 정도로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무능하고 무책임하다.


반드시 이기겠다는 끈기와 근성은 온데간데없고, 늘 자아도취와 매너리즘에 빠져있다.

역대연봉이 아까울 정도로 동네 야구 수준이다.

밥값을 못하는 자는 봉급을 깎아야 정신을 차린다.

강지영의 JTBC 뉴스룸을 보는데, 괜히 울화통이 터진다.

우물 안의 개구리로 전략한 한국 야구는 제정신을 바싹 차려야 한다.

전직 야구인의 인터뷰 내용에 한국 야구의 고질적인 병이 나온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트랙 1500미터에서 금빛 메달을 딴 박지원 선수의 불타는 사투를 영상을 통해 다시 보기 하며, 미국행에 입맛을 쩝쩝거려라.  

「꼴 좋다」

2차 노래방에서~~
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041686651

2차 노래방에서

세븐스트리트 어제 초저녁 한국 야구는 일본전에 질 것 같아 친구와 후배들과 함께~~

blog.naver.com

일본전은 진다.

야구 보지 말자.

노래방에서 놀자.

내 말은 틀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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