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민호 시장(태극기)

최 시장님께서 세종 공직자의 태극기 달기 운동은 지혜롭고 현명한 처사입니다.

쌍수 들어 환영합니다.

「3월 태극기 달기 운동에 공직자도 적극 동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1절 일장기 게양 사건에 대항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3월 한 달간 태극기 달기 운동을 거론하며 공직자의 적극적인 동참과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최민호 시장은 6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3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지난 3·1절 일장기가 게양된 일은 못마땅한 일이지만, 그걸 통해서 우리가 단결하고 뭉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기왕에 시민들이 3월 한 달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분연히 일어나셨으니 공무원들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호응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시청 공무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최 시장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격언을 소개하며 우리 사회 발전을 이끌겠다는 공직자의 책임감과 적극적인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시장은 “한용운 선생은 ‘천하에 가장 싫어하고 미워하고 천시할 사람이 있다. 방관자다’라고 말했다”며 “여기서 방관자란 앞장서서 이끌지도 않고 따르지도 않으며 비판만 쏟아내는 존재”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나 혼자 모두 다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이뤄지지 않는다고 남 탓만 해서도 안 된다”며 “공직자로서 이끌거나 따르거나 그도 아니면 비켜서야지, 비판이나 문제 제기만 해서는 방관자가 될 뿐”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끝으로 최 시장은 삼일절 일장기 게양 사건에 비분강개한 우리 시민들이 스스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공직자로서 마음가짐과 자세를 되새길 것을 주문했습니다.

<세종소식>

최민호 시장님

본문에서 말씀하셨듯이 같잖은 "정중지와"때문에 얼마나 속상하고 불쾌하셨습니까?

오늘 JTBC 뉴스룸 단독보도에 따르면 삼일절날에 자기 집구석에 일장기를 단 일제 끄나풀의 직업은?

(목)적 없이 (사)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하여, 제가 자꾸 뭐를 보태달라는💒것보다 일체유심조를 강조하는🏯(스)위트 (님)을 좋아합니다.

어쩌다가 세종특별자치시가 닭 쫓는 개처럼, 뒤숭숭하고 흉흉하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왜색창연으로 물든 미개한 세력들이 세종 평화소녀상의 겨울모자와 망토를 예리한 칼날로 갈기갈기 찢고, 게다가 위안부 동상은 필요 없다며 완전 철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젊은 도시 세종시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시장님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한 말씀해 주십시오.

요즘 제가 불면증과 우울증 때문에 제정신을 잃고 사는데, 이러다가 제명에 못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