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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주당을 사랑하는 황구연 선생님께서 작심하고 쓰신 글인데 매우 공감하는 바이다.
언젠가 한 번 올린 적이 있는데, 인사란 서로 눈을 마주 보며 하는 게 정상이다. 뒤통수에 대고 또는 멀리서 허공을 보거나 엉뚱한 데를 향하여 '안녕하세요'라고 소리만 지르는 인사는 인사가 아니다. 어떤 상황이 있는 특별한 경우는 눈을 마주치지 않은 상태에서 예외적으로 할 수 있다. 바이든이 윤석열을 쳐다보지 않고 노룩 악수했다는 기사가 떴다. 무조건 까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퍼 나른다. 편집인지는 모르지만, 영상을 보면 그렇다. 이건 둘 중 누가 예의 없는 것인가? 바이든이다. 한국 대통령을 깔보고 했다면 우리나라 국민은 분개해야 한다. 한데 윤석열을 조롱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깔보는 짓이라면, 퍼 나르는 일개 국민 당신은 시궁창의 깔따구 취급도 못 받는다. 정치적으로 얼마든지 윤석열 깔 수 있다. 그러나 바이든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우습게 보고 한 행동이라면 바이든을 탓해야 정상 아닌가? 머리는 장식이 아니다. 생각 좀 하면서 살자.
(MBN~동영상 퍼옴)
요즘 윤석열 정부를 싫어하는 극성스러운 누리꾼과 기레기들이 사사건건 시비와 딴지를 걸고 있다. 매사에 구질구질하게 징징거리고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토에 참석한 윤 대통령께서 비행기 안에서 유럽축구를 봤다고 국가원수의 자질론을 지적하고 비행기 앞에 레드카펫을 깔지 않았다며 전직 대통령과 확연히 비교된다며 평가절하하고, 미국 대통령이 노룩 악수를 했다고 국가망신이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30여 명의 전 세계 국가원수가 모인 자리인데 바이든이 일일이 눈길 주며 인사해야 우리 국격이 드높인다는 말인가? 노룩 패싱이 윤석열의 한 사람뿐이더냐! 거지 발 싸게 처럼 비난할 게 따로 있지? 그래도 윤석열 대통령은 혼밥은 하지 않는 것 같다.
「누구처럼 왕따 외교는 당하지 않고」
심지어 민주당의 강성 지지자께서 이런 꼴 저런 꼴 보기 싫다며 윤석열 탄핵을 주장하며 촛불정국을 만들자고 큰소리를 친다. 나는 그냥 웃고 만다. 너희들이나, 실컷 촛불을 들어라!
헤게모니&술푼세상은 건전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우리 민주당의 2027년 재집권을 바라는 "헤게모니" 싸움을 열심히 할 테니까?
그나저나 김건희 여사는 왜 흰 장갑을 끼고 광폭행보를 하는가? 「그래도 되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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