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시선(광복회 김원웅)

방송국마다 앵커 브리핑이 있지만 TV조선 신동욱 씨 앵커의 시선은 그야말로 촌철살인이다.
https://youtu.be/wPt1 Dq5 hi2 o

독립유공자의 자녀 (후손) 장학금을 위해 국회사무처장 유인태 어른께서 국회 앞마당(장사-대박)에 커피숍을 차려주었다. 국회사무처는 이것이야 말로 착한 선행을 앞선 좋은 취지였기에 어떤 조건을 달지 않고 무상임대를 해준 것이다.
 
그런데 광복회 김원웅 회장은 취지와 목적과 달리 커피 수익금 일부를 빼돌려 개인용도(쌈짓돈)로 사용하였다. 그는 사리사욕에 빠져 공금횡령을 밥먹듯이 해댔고 게다가 본인의 비자금이라는 명복 아래 귀한 돈을 흥청망청 써댔다.
 
회식비/마사지/생필품/이발-옷값 등등~~ 차마 눈뜨고 볼 수없을 만큼 독립유공자를 팔아 좀도둑을 마다하지 않았던 것이다. 김원웅은 신성한 광복회를 참담한 착복회로 만들었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는 공금횡령은 길이길이 보존하고 개인 비자금으로 잘살아보자는 획기적인 공익광고를 기획했던 것이다.
 
항간에 말을 빌리면 김원웅을 제2의 윤미향이고 친일세력이라고 꼬리표를 붙인다. 그의 몸속에 있는 피는, 철면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거의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오죽하면 보훈처 관계자가 김원웅에게 심한 유감을 표하며 수사대상이라고 일갈했을까?
 
더 이상 추접스럽게 변명하지 말고 즉시 사퇴하고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하지 않겠나! 광복절만 되면 두루마리 한복을 뽐내며 좌편향적인 발언으로 사회 이슈 거리를 만들고, 게다가 시시각각으로 거만과 만용이 하늘을 찌르더니, 이제는 김원웅 씨의 발언과 행동에 어느 누가 손뼉 치며 수긍할까? 아마도 개미새끼 한 마리도 없을 것이다. 

#권력이 무한할 줄 알았나 보다?
#대한민국의 원흉처럼 느껴진다!
#부탁하건대 우리는 참 어른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