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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MBC의 잇따른 도쿄 올림픽 방송사고, 공영방송 맞나 - https://news.v.daum.net/v/20210802001048306
만나면 좋은 친구~MBC - 문화방송
안 보면 나쁜 친구~명박C-근혜 방송
MBC 방송의 모멘텀과 스탠드를 보면 숨이 막혀올 정도로 답답하고 애잔하다. 어쩌다가 MBC는 추락 없는 날개가 되어 간당간당 방송을 이끌어가는지 눈꼴사나워 못 봐주겠다. 실은 제목을 MBC의 오만의 극치보다 무능의 끝판왕으로 제목을 정하고 싶었다.
「스스로 기는 MBC」
「알아서 기는 MBC」
「당연히 기는 MBC」
정권이 바뀔 때마다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무시한 체, 정권의 하수인을 자처하며 괴벨스 선동 부장에 올인한다. 호사가들의 입을 빌리면, MBC 프로그램 중에 볼만한 것은 "뉴스데스크"뿐이고, 그나마 (히틀러식) 땡-뉴스 때문에 MBC는 근근이 밥줄을 이어가며 잘 버텨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한겨레와 조선일보처럼 명확한 진보와 보수의 색채는커녕, 좌우를 아우리고 대변하지 못한, 형편없는 앵무새 방송이라고 단정 짓는다. 그러면서 MBC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간단한 방법은 딴 게 없다. 권력의 시녀에서 벗어나 바른 소리와 정확한 보도로 국민 곁으로 되돌아가는 방송이다. 그것만이 예전의 MBC-명성을 되찾는 길이라는 것이다.
지난날에 (지상파 방송) MBC만 애지중지하며 자라온 세대가 요즘은 (종편방송) TV조선 채널을 고정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MBC는 입이 열개라도 시청자를 원망하거나 아쉬워야 할 "건더기"는 없다.
도쿄올림픽 중계방송을 SBS와 KBS 방송으로 시청하니, 희한하게도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은 메달을 따더라. 색깔을 뭐든지 간에 말이다.
스포츠 경기하면 MBC
스포츠 중계라면 MBC
최고의 드라마는 MBC
톱 탤런트 출신은 MBC
현재 MBC는 공영방송과는 거리가 멀다. 공정성과 형평성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스포츠와 드라마까지 담을 쌓고 산다. 드라마는 시큰둥하고 스포츠마저 갈지자걸음을 일삼는데 차라리 일기예보를 믿고 시청하는 게 낫지 않을까?
기상청은 MBC보다 드라마틱하고 언벌리버블 하잖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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