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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가게를 하니, 허구한 날 술을 달고 산다.
이러다 한방에 훅 가버리지 않을까? 걱정된다.
술자리를 거질하지 못한 성격이라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나의 모지리한 의지박약이 많다. 금_토요일을 그렇게 달리고 달렸는데 어제도 스승님 별장을 찾아 술잔을 주고받았다. 무려 10시간 동안 네 명이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모처럼 노래방 기계를 의지하며 노래 한곡을 뽑았다.
「숨어 우는 바람소리」
노래를 부르는데 20대 후반에 무성한 갈대밭을 걸었던 그녀가 새록새록 기억나는 것은 왜 일까?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 하는데 가난했던 그 시절이라, 그런가^^ 오빠! 우린 돈 없어도 돼! 손을 꼭 잡아주었던 예쁜 그녀는 지금쯤 50대 후반을 달리고 있을거야? 이승에 머물고 있다면 말이다.

스승님은 유유자적하시며 100세 세상을 사신다.




우리 4남매는 십시일반~




나에게 글쓰기를 권유하셨던 맹일관 시인님

탈무드에서 그랬던가?
술에 취하면 돼지가 되고
더 취하면 개가 되어버리고
진짜 취하면 원숭이가 된다.
자꾸 내 모습이 추접하고 지저분해진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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