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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이 이 정도면?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9. 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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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구질 변명 말고 당장 사퇴하라」 youtu.be/Y-7 gGeuNW8 Q

(한겨레 그림판 9/9)

news.v.daum.net/v/20200909050628135

카투사, 한국군 규정 적용..서씨가 냈다는 '2차 진단서'는 증발

최근 야당 의원의 ‘폭로’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아무개씨가 2016~2018년 카투사로 군 복무를 할 당시 ‘엄마 찬스’를 써서 규정에 어긋나게 휴가를 늘려 썼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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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말풍선 헤게모니)

조선과 한겨레가 이 정도로 추 장관 아들을 (군생활) 다루면 이미 끝난 게임이다. 구차하게 쓸데없는 소설 쓰지 마시고 반성문을 써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나는 김대중 댓통께서 추미애를 발탁하고 그녀가 민주당 대표로 활동할 때까지는 진심 우호적이고 힘찬 격려를 마다하지 않았다. 조국 이어 검찰개혁의 대타로 들어오고 난 후부터, 나는 추미애 인간극장을 적나라하게 봤다. 한마디로 자가당착에 매몰되어 눈에 보이는 것 없이 독선적이고 이기심이 많은 거친 여인이었다.
국가와 정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그저 흔한 꼰대에 지나지 않았다. 대통령께서는 추미애 장관에게 그 어떤 마음에 빚이 없는 사람이다. 전직_정부에서 우병우는 아들의 운전병 코너링과 기자의 톡 쏘아보는 눈빛으로 여론의 몰매를 심하게 맞았고 끝내 영어의 몸이 되었다. 추미애의 행동거지를 살펴보라? 우병우보다 더하면 더했지, 추미애 씨는 정부부처 관료를 해서는 안될 사람이었다. 어울리지 않는 법무부 옷을 입어주니 기고만장과 적반하장이 하늘을 찔렀다. 그녀 때문에 유능하고 명석한 검찰 요원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갔다. 결국은 검찰개혁이 제 식구 감싸기와 그들 편애의 유전무죄 었다.^^ 
이제 남는 것은 프레지던트께서 추 장관을 경질시키든지, 본인이 자진해서 사퇴하는 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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