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문 대통령과 질본청장 정은경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9. 1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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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름다운 광경이 또 있을까?」

<신임 질병관리청장 임명장 수여식>

질병관리본부를 줄인 ‘질본’이라는 말은 우리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애칭이 되었습니다. 질본의 질병관리청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모범으로 인정받은 우리 K-방역의 영웅, 정은경 본부장님이, 승격되는 질병관리청의 초대 청장으로 임명되신 것에 대해서도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공식 승격을 하루 앞두고 질본 여러분들이 일하는 사무실 현장에서, 또 여러분들과 함께 초대 청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청와대 바깥에서 고위 정무직의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의전상으로는 청와대에서 격식을 갖추어서 임명장 수여식을 하는 것이 더 영예로울지 모르지만 지금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질본의 상황을 감안하고, 또 무엇보다도 청 승격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분들과 함께 초대 청장 임명장 수여식을 하는 것이 더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정은경 본부장님의 희망도 그러했습니다. 

질본의 ‘청’ 승격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지만 정부의 의지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닙니다. 질본이 감염병 관리에 있어서 더 큰 역량을 가지고 더 총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큰 기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그 사실에 우리 질본 직원들은 무한한 자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자부심에 또 걸맞은 책임감도 가지면서 국민들 기대에 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 여러분들께는 항상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길게 드리지 않겠습니다. 질본이 ‘청’으로 승격된 사실 그 자체, 그리고 또 초대 청장의 임명식을 청 승격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질본 여러분들과 함께 가지는 것, 이 사실 자체가 대통령과 국민들이 여러분들께 보내는 최고의 감사며 격려 뜻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코로나와 언제까지 함께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청’으로 승격한 것을 계기로 더 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우리 국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일을 잘하는 사람은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것은 강직과 근면 성실이 아닐까?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는 바로 정은경이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질본관리청으로 승격되고 초대 청장으로 승진 임명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은경, 귀하를 보면 꼭 전해주고 싶은 귀한 말이 있습니다. 「낙화무언♥인담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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