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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요.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
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누구를 닮을 필요도 없고
누구와 같이 되려고
애쓸 것도 없으며,
누구처럼 되지 못했다고
부러워할 것도 없습니다.
우린 누구나
지금 이 모습 이대로의
나 자신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법정스님 글 중에)
청주 페북친구들이 우리 동네를 찾아주었다.
꽤 오랜만에 만났지만 언제나 반가움을 보듯이
우리는 술잔에 마주치며 사연의 보따리를 풀었다.
나뿐 아니라, 남들도 아픔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나 보다.
"힘내라"는 위로의 말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 같다.
너무나 가슴 아픈 일들이 내 눈에 보였기 때문인지 모른다.
이처럼 코로나19는 보통사람들의 단순한 행복마저 앗아가 버렸다.
우리 모두 힘내자고요~~
인생의 막창이 아닌 막창이다.ㅎ
연 작가님~~ 파이팅...
우리 집 근처 예쁜 커피숍
고복=친구 미안해~~^^
괜히 불러내서 ㅋㅋ
4차~~ 음주상태로 글 쓰는 것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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