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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동안 연장 술로 달렸더니 작은 입에서 노란 액체를 쏟아낸다.
미련하면 그 어떠한 약도 없다..^^
낮에 가족끼리 오리집 외식도 캔슬하고 후배와의 장어 먹기도 패스하고 잠시 후 6시부터 시작하는 세종시 아홉 거리 체육관 옆 "뽕나무집"에서 열리는 중복 음식과 작은 음악회가 펼쳐진다. 솔직한 심정은 낼 출근 때문에 불참석하고 싶었지만 100% 완전 참석을 원하는 회장님과 집행부의 성화에 그곳으로 발길을 옮긴다. 이럴 때면 술을 거절하지 못하는 내 셩격이 한심하다.
대체 얼마나 준비를 했으면 카톡중계야.?


(세팅을 잘한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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