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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v.daum.net/v/20200720174026353
<중앙일보_인용 >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님과 김태년 원내대표가 국회 세종의사당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을 환영하며 충청권이 힘을 모아 적극 추진하기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을 설치하고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것은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 그리고 국정의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이춘희 세종시장/ 페북에서 퍼옴>
몇 시간 전에 우리 지역 강준현 국회의원께서( KBS 5시 N) 방송 인터뷰를 했다. 사회자께서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부동산 가격상승과 투기수요를 지적하자, 나는 즉시 답글을 남겼다.
1.000만 서울(수도)하고 약 70만 인구 미래세종시와 비교 분석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반짝 투자와 투기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세종시는 투기중심지역이 아니다.
무엇보다 세종의 노른자땅은 대부분 토지허가구역으로(지정) 묶어져 있다. 덧붙여 2030년까지 행정복합도시가 완공되는데, 바로 건물을 짓고 세우는 여유분 땅이 없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세종시를 부동산으로 보지 말고 행정수도에 방점을 찍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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