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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대표 정의연 30년 「생활일지」
기자회견을 통하여 말끔히 해명됐나요?
조금 전 나는 윤미향 씨 입을 초집중하며 뚫어져라 화면을 응시했다.
의혹_해명의 해소보다는 본인의 일방적인 변명과 주장이기 때문에
그녀가 말한대로 검찰 수사를 통해 진실과 거짓이 밝혀질 것이다.
다만 윤미향씨의 말투에서 느끼는 점이 있었다면 사회활동가의
연륜과 이력이 묻어나듯, 매우 똑똑하고 야무지다는 느낌이 들었다.
남을 원망하지 않고, 증오하지 않고 차분히 자신을 평가한 것 같다.
\할머니 제가 참으로 부끄럽고 부족한 면이 많아 죄송합니다.\
이유야 어떻든 공인이 되어버린 윤미향 씨에게 전해 줄 말이 있다.
진실은 매우 소중하기 때문에 거짓이라는 경호원틀에게 둘려 싸여
있어야 한다. (원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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