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JTBC 뉴스룸 신년토론ㅡ <유시민과 진중권>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1.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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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팩트체크.

 

유시민<VS>진중권

 

두 분께서 아주 작정하고 나왔네요.^^

토론하면서 거짓과 진실들이 필터링으로 걸러졌으면 좋겠어요.

 

잠깐 세종시 유망하고 유능한 젊은 정치인에 대해 글을 쓸려고 했는데~~

 

어쨌든 제 수많은 글 중에 유시민 작가님은 지나치게 호의적이고 호혜적인 평가를 했어요

 

이명박근혜 정권의 잘잘못을 대다수 국민들에게 신속히 궁금증과 가려움증을 빡빡 긁어주었기때문이었죠.ㅡ

 

속된 말로 입씨름하면 유시민을 능가하는 정치평론가를 못 봤어요. 이 분 유시민께서 예전에 김대중을 처단해야 우리 민주주의와 민주화를 이룬다고 막말을 했지만요..

 

그런데 사람은 나이가 들면 뇌속이 변해요.

 

조국 법무부장관 사태에 있어 유시민 작가의 편향적이고 자기 주관적인 얘기를 나열할 때 걱정과 실망이 몸서리치더군요

 

개검이 "조국" 한 가정을 몰살 시켰다는 주장에 저는 이런 말을 강조했죠. 독재시대<보수정권>의 검찰집단인가? 지금은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재인 정부다. 공정과 평등과 정의를 말하는 집권당 더불어민주당이다.

 

조국은 의혹만 있고 혐의는 없는 거야~~.?

 

나도 하자가 많은 사람이지만 죄짓고 살지 않았으면 조국 사건은 아예 없었단 말이야!

 

누군가 나에게 그럽디다...

당신은 민주당 당원이면서 왜 그토록 양비론과 이분법적으로 민주당을 "디스"하냐?

 

이렇게 대답하죠.

내가 민주당을 저주스럽게 비난하고 비방하지 않잖아~ 건전한 비판도 수용못하면 올바른 조직이 아니지 않나.? 난 전체적인 것보다 내 가까이 있는 특정인만 사무치게 좋아하고 존경한다구....ㅡ

 

마지막 사진처럼☆

노무현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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