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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守야
안녕
進步야
잘가
너희들은 정체성이 없어
금세 싫증이 날만큼 자꾸 바닥을 드러내고 가던길도 잃고 있어
good bye
바보야!!
우린 잘못된 만남이었고 슬픈인연이었어
오죽하면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고 있지 안그래!!
이제 여름안에서 커피한잔을 음미하며 이별여행을 준비하고 있어
新秘주의 나라로!!
서시(序詩)하나 읊조릴게
(박해경)
그네타면 행복했지
춤을추며 노래했지 ♪
죽어도 변치말자고~
맹세 했었지 근혜사랑
사랑 했었지 근혜사랑
언약 했었지 근혜사랑 ♬
뽀죽한 수가 없어서 마음이 움직였어
내마음 나도 몰라
이사랑 手 틀리면 또 움직일줄 모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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