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희망사항?(2편)

헤게모니&술푼세상 2011. 6. 2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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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Lee를 떠나 보내고......

 

*2013년 2월25일  pm 3시18분경

(서울 청운동) 청기와집 앞 풍경*

 

18년을 살았던 이곳을 반백의 나이가 되어서 찾아왔습니다

벌써 34년이란 세월이 흘려 갔습니다

감개무량합니다

젊은 청춘과 인생을 묻었던 이곳을 어느날 타인의 힘에 의해 그만 떠나야 했을때 참으로 참담했고 슬펐습니다

그때 내나이 스물 여덞살이었습니다

 

그동안 세월은... 켜켜하고 무정하기만 했습니다

사자성어로 요약한다면 (권토중래) (와신상담) (절치부심)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광스럽고 축복된 이 자리에 서니 과거는 과거일뿐입니다

 

이제는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에 의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정치란!! 사랑하는 우리국민들 그저 등 따숩고 배부르면 되지 않겠습니까?

 

임기5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좋은 대통령 훌륭한 대통령으로 기억되겠습니다

그래서 2018년 그날이오면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겠습니다

 

아무튼 그 李하고는 많이 틀릴것입니다.

저는 섬세한 女性입니다..............中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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