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을날_가을밤

헤게모니&술푼세상 2013. 10. 8. 03:06
반응형

 

깊어가는 가을밤

시간도 깊어간다

처절하리만큼 고독하다

고독한 사람의 애절한 마음은 뭘까?

애절한 사랑 일것이다

비오롱에 슬픔짓는 나는 오늘밤을 꼬박 세운다

너 나처럼 그리움에 쫒기며 펄럭이는 낙엽 신세는 되지 마라

아 이몸은 서러운 동냥이다

 

03시.00

 

 

 

ps오늘도 공짜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해 보자~출발!

반응형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  (0) 2014.07.09
죽음의 대하여...  (0) 2013.12.02
사랑하는 사람아...  (0) 2013.09.20
기다리는 마음~(소망)  (0) 2013.08.10
푸른 하늘은~  (0) 201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