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

헤게모니&술푼세상 2014. 7. 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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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의 불멸의 화가 이야기

 

 

해바라기나 별이 빛나는 밤에, 혹은 까마귀가 나는 밀밭같은 유명한 그의 작품들은 어디에선가 보았을 것입니다.

 

그는 특히 현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인상파 화가 중 한명인데요 그는 죽을 때까지 찢어지는 가난과 열악한 환경속에서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경제적 여건 때문에 좋은 물감을 사지도 못했을 뿐더러 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생전엔 단 한 점의 작품 밖에 팔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런 절망적인 상황속에서도 테오의 경제적 후원과 함께 끊임없이 편지를 주고 받으며 그림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던 빈센트 반 고흐, 결국 자살로 마무리된 안타까운 비운의 화가지만 생전에 그가 남긴 말들이 명언이 되어 지금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 뿐만아니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꿈을 향해 달려가다 지쳐 포기하고 싶을 때 빈센트 반 고흐가 남긴 글을 보면 공감하지 않을까, 그래서 힘이나지 않을까 바래보며 빈센트 반 고흐의 명언을 소개 할게요.

 

 

"나는 나의 그림을 그리는 꿈을 꾸었고, 그리고 나서 나의 꿈을 그리게 되었다."

 

 

"위대한 성과는 소소한 일들이 모여 점차 이루어진 것이다."

 

 

"확신을 가져라. 가니 확신에 차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그러면 차츰 진짜 확신이 생기게 된다."

 

"그릴 수 없다는 목소리가 들려 와도 계속 꿋꿋이 그리면 그 목소리는 이내 사라진다."

 

 

"확신과 함께 힘과 열정을 가진 사람은 진리를 알고 폐배하지 않는다. 그는 난관에 맞서 일을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간단히 말해 그는 저항하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내 그림이 팔리지 않는 것은 나도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언젠가는 내 그림의 가치를 깨닫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내 그림이 돈으로 따질 수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

 

 

"만약 가슴안에서 나는 그림에 재능이 없는 걸 이라는 음성이 들려 오면 반드시 그림을 그려 보아야 한다. 그 소리는 당신이 그림을 그릴 때 잠잠해 진다."

 

 

빈센트 반 고흐는 동생 테오와 주고 받은 방대한 양의 편지들 속에 있던 명언들은 이 밖에도 많이 있습니다. 가난을 이기지 못했지만 그의 말대로 그의 작품들은 돈으로 따질 수 없을 정도로 가치를 지닌 작품이 되었지요.

_퍼온글_

 

 

.ps

천재화가(빈센트 반 고호) 대해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그가 이토록 좋은 말을 남긴 줄은 몰랐다

언제봐도 고호의 해바라기는 이채롭고 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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