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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를 심고서 장미를 기대해서는 안될 겁니다
올 한 해 화두는 뭐니 뭐니 해도 정의로운 사회 공정한 사회 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
할렐루야!
도로아미타불!
말의 성찬 말의 유희입니다
참다운 민주사회는 합의 만으로는 충분치 않고 반대 세력의 존재를 인정함으로써 확립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작금의 현실은 힘의 우위 확보와 힘의 과신에서 모든 것을 정당화하고 기정사실화 합니다
국민에 의한 정치를 말하였건만 모르쇠로 일관하였고 오기와 억지의 정치 속에 독선 독주 독재가 판을 칩니다
무소불위 권력은 진정한 화해와 안정을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뿌리 깊은 반목과 불신만이 눈덩이처럼 커져갈 뿐입니다
모든 지도자들이 자기반성을 통해 겸허한 마음으로 잘못된 것은 과감히 시인하고 책임을 질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할 때입니다
정치가 정치답고 지도자가 지도자 다 울 때 국민들의 호응과 공감대는 가까워지고 넓어질 겁니다
강한 것도 약한 것도 모두가 썩어 하나같이 먼지가 된다
ㅡ셰익스피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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