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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속시원하게 해결 되셨고 만족하십니까?
저는 하나님을 믿지 교회를 믿지 않습니다
요즘 먹이사슬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을 봅니다
부목사가&목사를 팼다
하극상의 진수룰 보는 것 같습니다
제살을 깎아 먹는 것 같아 웬만하면 종교얘기를 하고 싶지 않지만
언젠가 친한 친구 녀석이 하던 말이 제가슴에 비수를 꽂습니다
종교란 울타리 안에서는 빛을 발하지 일단 밖으로 나오면 그 빛을 잃지
세속적이지…….
그래 얻어터지고 지랄발광을 했다고 칩시다
동티 안 나게 할 수 없었습니까?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주먹이라는 말에 쓴웃음이 나옵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게다 종교적인 수사학<修辭學>이 아닐까요?
교회들이 왜 진중하지 못하고 공격적입니까?
저는 하나님을 믿지 교회를 믿지 않습니다
<내 블로그 188페이지 전문 내용>
PS 이 내용은 실제 서울 어느 교회에서 벌여졌던 사건이고 언론에 통해서 보도된 내용이다
교인 한사람으로 부끄러운 마음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속죄하는 마음으로, 내 생각을 표현 한 것뿐인데 이것이 명예훼손이란다.
단 잘못같은 잘못이라면 교회 이름을 밝힌 것 뿐이다
먼저 발단이 된 교회와 이 사건을 심층 보도한 신문사를 교회 이름과 교회 관계자 명예를 실추한 혐의로 먼저 고소를 하는 게 苦笑한 일이 되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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