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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을 목전에 두고~~(오늘 하루)

생각이 많다. 무기력하다.잠이 안 온다.결정이 어렵다.목표가 어렵다. 집중이 어렵다.사람들이 싫다.일하기가 싫다.나 자신이 싫다.포기하고 싶다.사라지고 싶다. 두 손 놓고 싶다.해마다 1월이 오면 귀신이 곡할 노릇처럼, 찾아오는 심각한 불면증과 우울증은 나의 신체구조를 옥죄이고 절망에 이르게 한다. 불행하고 참담하다. 삶이라는 사슬이...!! 새벽아침/ 공장 앞에서...거래처인데 빈손 들고 갈 수 없잖아? 사과 한 세트에 13.5000원이다.^^성주거래처 도착내 집 앞 주차장에 1톤 트럭을 일주일 동안 장기주차해야 한다.조치원 소방서산책을 마치고, 잠시 커피 한잔어젯밤 저녁에 갑자기 납품주문이 들어와 일부러 새벽에 차의 시동을 켜고 공장을 찾아 제품을 실으니, 아침 6시 20분이다. 이 시간임에도 겨..

나의 이야기 2025.01.24

지금 내 몸은 종합병원이다.

솔직히 나도 혈압과 당뇨는 비켜갈 수 없다. 집안 내력을 보면 당뇨병환자하고는 거리가 먼데, 지난 코로나19 시국에 4차까지 코로나 백신주사를 맞고 난 후, 갑작스레 당뇨가 내 몸에 들어왔다. 괜히 코로나 예방주사를 맞지 않았으면 당뇨병에 걱정할 일이 없었는데 미련 곰탱이처럼, 자진해서 왼팔을 걷었을까? 지금을 보면 매우 억울하고 분하지만 내가 아는 지인은 백신 맞고 식물인간으로 살다가 저세상으로 갔다. 감지덕지해야 하나? 음식조절해야 하나,ps친구가 당뇨에 좋은 식물 천연인슐린이라고 메시지를 보내줬는데 이제부터 1번~ 11번까지 찾아먹어 볼 생각이다. 내 혈당은 크게 높지 않지만 공복과 식후 혈당 스파이크가 널 뛰기 하듯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놀이기구의 롤러코스터다. 1. 여주조롱박과의 식물..

나의 이야기 2025.01.24

윤석열 대통령(VS) 헌법재판소

21세기 비상계엄의 주동자와 가담자가 영어의 몸으로 헌법재판소의 3-4차 변론기일에 출두하는 모습을 보며 한편 인간적으로 짠하고 한심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강조하는 말이 있는데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세상 일에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말라. 한방에 골로 가는 수가 종종 있다. 게다가 몇 개월 전에 계엄설이 퍼질 때 "아무 일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앞세우며 나는 윤석열 정부에게 심심찮게 잔소리와 지적질을 했다. 기분 내 끼는 대로 경거망동한 짓은 꿈도 꾸지 마라? 끝내 윤통의 계엄설은 사실로 판명되었고 결국 윤 정권의 불법계엄은 나라의 근간을 흔들었고 마침내 국헌문란 혐으로 헌재의 탄핵소추의 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인용이냐 #기각이냐 김..

나의 이야기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