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6756

오늘은 부처님이 세상에 오시는 날

#염화미소 #심심상인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충만하시길 빌어봅니다. 화면 캡처 KBS 밤 9시 대표뉴스다달이 전국 사찰을 다니는 사람으로서 가끔 엉뚱한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저 절은 아무래도 근심사와 맙소사가 어울린다. 이 절은 분명하게 갑분사와 감탄사가 스며든다. 나미아불타불관세음보살뉴진스님 말씀처럼 너와 내가 즐거움 찾고 하고자 하는 일을 그대로 실행하면 언제나 행복의 기쁨은 지속된다. 중생들이여! 풍요한 삶의 근원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좋은 글에서~ 펌◇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부처님께 간절히 서원했습니다. 부처님! 빨리 죽어서 극락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부처님이 나타나 자비스러운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 ..

MBN 뉴스파이터 (단독보도) 김호중 교통사고(😡)

어제 나는 오붓하게 집사람과 함께, 성주거래처에 물건을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집사람과 차 안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당신은 술을 허구 한날 주구장청 먹어대지만 음주운전과는 거리가 멀어 정신력만큼은 높이 살만하다. 그러면서 인간이라면 한 가지라도 이쁜 구석이 있어야 한다는 집사람 말에 나는 솔직히 가슴이 뜨끔하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십수 년 전에 있었던 일을 이제야 고백하지만 지금까지 딱 한번 면허취소 수준인 술을 처먹고 단독사고를 일으켜 막대한 금전적인 손해를 봤기 때문이었다. 운 좋게 사법처리는 피해 갔고 피해차량과 원만하게 합의를 보았고 상대방에게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면 사람새끼가 아니라며 굳은 약속을 했다. 다행히 나는 음주운전은 습관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나의 이야기 2024.05.15

도대체 산다는 게 뭘까?

갑자기 다가온 몸에 적신호(성인병)는 생활리듬이 깨지고 상심과 낙담에 이르게 만든다. 이제 와서 내 몸을 방치하고 혹사한 죗값을 후회하고 반성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집사람의 말처럼 죽을병 아니면 병원 치료에 집중하고 올바른 정신머리로 남은 인생은 아름답게 장식해라? 지구상에 근심걱정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당신에게 고통과 절망이 없는 곳은 단 한 군데밖에 없다. #세종시 은하수공원 봉안당... 비교가 적절한지 모르지만 지난 금요일 아침부터 일각이 여삼추처럼 하루가 3년같이 힘들고 고달픈 시간이었다. 아쉬움이 있으면 그리움이 있고 그리움이 많으면 보고품에 매달리듯이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라는 것도 먹으면 비우고 비우면 채우는 반복의 연속으로 흘러가야 안전하고 건강한 삶이 지속되지 않겠는가? 우리에게..

나의 이야기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