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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3700

세종 제22회 조치원 복숭아축제

🍑 2024년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개최 🍑조치원읍에서 복숭아 축제가 새롭게 펼쳐집니다 🤗한여름 시원한 놀거리, 달콤한 먹거리, 흥겨운 즐길거리 가득한조치원복숭아축제에 놀러 오세요~(꜆ ˙ᗜ˙ )꜆‼️✅️ 행사기간 : 2024. 7. 26.(금) ~ 28.(일)🍑 복숭아 사전판촉 7. 20.(토)~ 21.(일) *싱싱장터(도담점)✅️ 행사장소✔️ 주행사장 세종시민운동장 조치원읍 대첩로 98 도도리파크 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7✔️ 연계행사장 조치원역 중심가(왕성길, 문화정원, 청자장, 1927 아트센터)✅️ 주요행사 : 블랙이글스 에어쇼, 모기장 영화제, 축하공연,별빛드론쇼, 복숭아 수확체험 등📌 세부 프로그램 및 이벤트, 주차장 등 자세한 사항은 조치원복숭아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복..

세종시 (고북) 역사책 박물관- 개관

인간이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며,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반드시 성취해야 한다. 그래야 인생을 후회 없이 성공한 사람이다. "고북역사책 박물관"을 설립한 심상무 대표가 여기에 해당된다. ○고북책방_역사책박물관, 안내서 초고○* 고북책방(부속 고북역사책박물관)1. 동네책방 : 고북책방 동네책방(독립서점)은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소규모의 서점 또는 자신만의 특색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투자. 기획. 운영되는 책방입니다.고북책방은 작은 동네책방으로 세종시 외곽의 고복자연공원에 위치해 있는데 오봉산을 뒤에 두고 고복저수지가 앞에 있는 배산임수의 남향으로 사람과 기운이 모여드는 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 역사책박물관 설립 취지위용찬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의 민족사에 자긍심을 갖고 민주주의의 모범국으..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최고예요?

우리 더불어민주당 아버지는 이재명입니다. 나보다는 어린 강민구에게 존칭을 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싶다. 그렇다면 그 아버지는 아들과 딸에게 든든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가? 나는 20대 즈음에 민주주의 일등공신과 민주화운동의 산증인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후광 김대중 삶의 궤적과 뛰어난 정치력에 반해, 연청에 가입하고 평민당의 핵심당원이 되었지만, 단 한 번도 그의 앞에서 아버지는커녕 선생님이라는 말도 꺼내지 않았다. 경상도 쪽에서 김대중을 '슨상님'이라고 빈정대고 조롱했기 때문이다. 김대중 어르신과 내가 마주 앉아 겸상을 하며 여러 얘기를 나눴지만 오직 "총재님"이라는 명칭이 입에 싹싹 달라붙었다. 그 후로 내 곁에 노무현과 문재인 시대가 기분 좋게 다가왔지만, 내가 이분들에게 애칭을..

한블리-최악의 빌런<villain>🐕

내가 개인적인 일로 JTBC 한블리 본방송을 시청 못하면 케이블방송 을 보던지, 아니면 다시 보기 에 매달린다. 그만큼 한문철 씨의 "차통령"을 통해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깨닫고, 미연의 사고예방에 큰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운전자에게 있어 참으로 유익하고 교양 있는 고-퀄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지난주 마지막 끝물에 내 눈이 확 돌아버리게 만든 승용차 운전수의 안하무인과 후안무치를 봤다 승용차, 그 자는 배달라이더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폭언을 아무렇게나 배설하는 천하의 쌍놈이었다.Ps동영상을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https://tv.kakao.com/v/447049270 세상을 살다 보면 별의별 더러운 일들을 경험하지만 사람이기를 포기한 악랄한 인간말종은 얼마나 될까?.아무리 찢어진 ..

민주당은 (채)해병대원의 특검법은 반드시 재추진하고 관철시켜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기자회견에서 채 상병 사건은 경찰과 공수처에서 철저히 수사 중이니, 민주당이 주장하는 특검은 시기상조다. 수사결과가 미흡하고 의혹의 해소가 풀리지 않는다면 그때는 특검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겠다. 나는 이때만 해도 "미워도 다시 한번" 윤 대통령을 믿고 또 믿었다. 민주당이 추진한 특검을 곧바로 거부권으로 되갚는 윤통을 이해했다. 화면 캡처 YTN(헤게모니 말풍선) 억울하게 유명을 달리는 군인을 놓고 정치의 유불리를 따지며, 정쟁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온당치 않다. 정작, 채 해병대원의 부모님과 유가족은 그 어떠한 발언도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데, 언제부터 정치권은 유난을 떨며 건수하나 잡았다는 식으로 희희낙락 거리냐? 이처럼, 시끄러운 정치판을 원망하며, 특검을 입..

가는 봄.....우리는 다시 볼 수 있을까?

오늘 날씨처럼은 아니지만 그저께 하늘은 뭉게구름과 함께 푸르고 청명했다. 잠시 하던 일을 멈추며 쨍쨍 거리는 햇볕을 우두커니 맞이하고 있었다. 하늘이 참 예쁘다. 햇빛이 참 멋지다. 이처럼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센티멘탈에 젖어 있는데, 고려대 박 교수께서 전화선 너머로 만남을 제의한다. 우리 모처럼 신도심에 넘어갈까요? 저녁은 그리운 사람들과 함께 해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술은 일절 사양합니다. 식사장소는 갓 개업한 참치 풀코스요리다. 모인 사람이 모두가 구면이라서 막상 반가움이 클 줄 알았는데, 왠지 모르게 분위기가 싸하다. 잠시 괜히 이곳에 왔다는 후회가 밀려왔지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는 것은 큰 실례가 될 것 같아, 엉거주춤한 엉덩이를 의자에 다시 밀착시켰다. 그것이 나의 최대한 예..

사람 마음은 참 간사스럽다.

그곳에는 가지 말아야 했다. 그 사람을 만나지 말아야 했다. 그 음식은 먹지 말아야 했다. 마지막 남은 내 자존심까지 구겨가며 독불장군처럼 구는 사람 앞에 굽신거리며 저자세를 취하는 것도 이제는 역겹고 비릿하다. 왜 그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그는 잔소리가 심하고 대화에 독점력을 가지고 특히 자기애에 흠뻑 취해 거만과 오만의 모습을 보여주는지,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혹자는 싫은 사람은 안 보고 살면 그만인데, 왜 불편하고 거북한 사람에게 헤어나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고 있냐고 말하지만, 당장 헤어질 결심이 결코 쉽지가 않다는 점이다. 내가 없으면 그 사람의 인생말년은 나락으로 빠져 들 만큼 비굴하고 비참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 사람에게는 이러도 흥, 저래도..

KBS 예능프로 (2장 1절)세종시 편,

온종일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걸 보니, 2024년 5월 마지막 봄비가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세종시 전 지역만큼은....?! 세월은 화살보다 더 빠르다. 봄꽃을 기다렸던 겨울은 엊그제였는데, 금세 다시 봄을 보내고 또 다른 계절인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 여름 나기는 무사히 지나갈까? 이 생각, 저 생각, 잡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데 벌써 가을은 저만치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다. 이내, 가을 타는 남자가 되어 "시절인연"이라는 공감 가는 글에 빠져든다. 시절인연 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시기와 때가 있다는 뜻이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고 무척 애를 써도만나지 못할 인연은만나지 못한다는 말이다.시절 인연이 무르익지 않으면 바로 옆에 두고도 만날 수 없고 손에..

오늘은 부처님이 세상에 오시는 날

#염화미소#심심상인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충만하시길 빌어봅니다. 화면 캡처 KBS 밤 9시 대표뉴스다달이 전국 사찰을 다니는 사람으로서 가끔 엉뚱한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저 절은 아무래도 근심사와 맙소사가 어울린다. 이 절은 분명하게 갑분사와 감탄사가 스며든다. 나미아불타불관세음보살뉴진스님 말씀처럼 너와 내가 즐거움 찾고 하고자 하는 일을 그대로 실행하면 언제나 행복의 기쁨은 지속된다. 중생들이여! 풍요한 삶의 근원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좋은 글에서~ 펌◇[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부처님께 간절히 서원했습니다.부처님! 빨리 죽어서 극락에 가고 싶어요.정말 힘들어요.그때 갑자기 부처님이 나타나 자비스러운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그래, 살기 힘들지..

아침&매일경제<나경원>발언

우선 MBN 김은미 앵커가 좋다.**^^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나경원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용산대통령? 윤석열#여의도 대통령? 이재명화면캡처ㅡMBN 대다수 국민에게 조롱과 비아냥을 한 몸 받으며, 지나가는 똥개한테도 동네북 이 되어버린 윤통은 과연 남은 임기 3년을 잘 버틸까? 무엇보다 야당의 팬덤세력과 진영정치는 김건희 여사에게도 차마 말 못 할 만큼 비난과 저주를 쏟아내고 있다.정치 9단 박지원은 반드시 의회의 중립을 지켜야 하는 국회의장에게 아무 거리 김 없이, 개새끼를 말하는 것도 모자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도 시즌2 막말을 서슴지 않는다. 원내대표 박찬대는 당대표의 딸랑이답게 강경 일변도로 입법부를 접수했으니, 사법과 행정마저 장악해야 한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게다가 민주당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