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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 30

세종시 장승현 작가 1주년 기일을 맞이하여.~~.!!

승현아...이 세상을 떠난 지가오늘 1년 저승길이야 하느님이 계셨다면, 하늘나라로 갔다면. 너의 복돌이 벗 삼고으르렁 거렸을 거야 양파 도 이처럼 머리 숙여 명복을 비는데 네가 떠난 이 자리가많이 그립고 외롭단다 네가 나를 잘해 주었어. 인간적으로 마주 봤어,그곳에서 남자 만나지 마.치마 입은 여자 만나라고,내가 너에게 마지막 부탁.. 네가 나에게 마지막 다짐.. 약속을 명심하고 있니?잊지 않고 실행하는지!장승현한쪽의 대패질을 멈추지 마라?지금 불면의 시간에 너를 못 잊어 소맥잔을 놓고 지난 추억에 목맨다. 네가 마지막 유작으로 남겼던 자전적 에세이 우렁무침에 소주 한 잔처럼... 우리 양파가 말하길, 술과 안주는 불가역적처럼 떨어질 수 없듯이 당신의 지킴이 (애완견) 복돌이의 애정과 애증은 잊지 말라고..

나의 이야기 2025.01.17

집을 나서면서....

감동의 글에 꽂이다.▪︎신의 한수 같은 인생은 없다▪︎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인생도 이와 같다.남의 소유를 탐 낼 때 위험해진다.몸의 근육은 운동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으로 키운다.체온이 떨어지면 몸이 병들듯, 냉소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이 필요하다.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엔 버려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결국엔 후회만 남는다.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공존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도 이와 같다.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때 공존한다.바둑의 정석을 실전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는 없다.정석대로 두면 어느 한쪽이 불리해지기 때문이다.이처럼 인생의 정석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 배운다.죽어..

카톡 계엄령ㅡ일반인 검열..

어제 (13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께서 가짜뉴스는 대해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에 적이다" 그러면서 카카오톡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도는 자신 관련 허위 정보를 언급하며 "가짜뉴스는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재명의 돌아가신 아버지가 무슨 공산당 활동을 하면서 몇 명을 죽였느니, 담배 대금을 떼먹고 도망을 갔느니 하는 걸 카카오톡 방에 뻔뻔스레 뿌리고 있다며, 그걸 방치해야 하나?또한 이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서도 대학 가서 진실을 알기 전까지 오랜 시간 억울한 사람들을 제 입으로 비난하고 욕하며 2차 가해를 했다며 가짜뉴스라고 하는 게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지 5/18 피해자들이 겪었던 고통에서 느낄 수 있다고도 말했다.게다가 가..

나의 이야기 2025.01.14

나훈아는 아수라백작인가?

생난리를 치는 왼쪽 니는 잘했니? 그러면 오른쪽은 퍽이나 잘했냐?나훈아의 정치적인 발언을 놓고 오른쪽들은 "민주주의에는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있다"며 가왕을 격렬하게 옹호할 뿐 아니라, 덤으로 윤통의 탄핵에 반대를 외치며 절대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한편 왼쪽에서는 즉흥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든 윤석열과 집권당을 무조건 보호하고 감싸고 보는 '오른쪽들의 뇌구조는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질타한다. (중략)나는 우리나라의 양당정치에 신물이 나서 그동안 양비론과 물타기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시정잡배 처럼 취급했다.#갈라치기 #사상검증#동서갈등#낙인찍기#내로남불 정치를 즐기는 저놈이나 이놈이나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오십 보 백보와 도진 개긴이다.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섬기..

나의 이야기 2025.01.13

주말 저녁에~~~(깊은 생각)

평소 자주 들었던 "감동의 예화"한 편을 직시해 본다. 우리들에게 뚜렷이 명시되어 다가오기 때문이다.오늘은 가까스로 2시간 정도 눈을 붙이고, 조금 전에 저녁 한 끼를 먹고 지금은 TV 뉴스에 집중하고 있다. 황금주말인데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 게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다. 죽어가는 식물을 살렸다. 정말로 속이 다 시원하고 뿌듯하다.어느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 칡넝쿨을 거두려고 붙들었는데 그것이 하필 그늘에서 자고 있던 호랑이 꼬리였다. 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린 나무꾼은 깜짝 놀라 나무 위로 올라탔다. 화가 난 호랑이는 나무를 마구 흔들었다.나무꾼은 놀라서 그만 손을 놓아 나무에서 추락했는데 떨어진 곳이 하필 호랑이 등이었다. 이번에는 호랑이가 놀라 몸을 흔들었고 나무꾼은 호랑이 등에서 떨어지..

나의 이야기 2025.01.11

곽기종...😄 너...🥵

나의 형편을 잘 알기에 정녕 오래 살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뼘 정도는 아니, 몇 개월만이라도 생명연장을 하고 싶다. 솔직히 죽는소리를 입에 달고 살지만, 이렇게 솔직 담백하게 밝힐 수밖에 없다. 췌장암에 대해 열공 중이다.불과 몇 개월 전에 종합검진의 결과는 오르락내리락하는 당수치 말고는 대체로 건강한 신체구조로 밝혀졌다. 하지만 해마다 1월이 찾아오면 비근할 정도로 비참함과 억울함이 한꺼번에 닥쳐오니, 차마 견딜 수 없는 우울증과 불면증은 악화일로에 빠져들고 졸지에 내 앞길을 가로막고 사로잡는다. 정말이지, 내 가족이나 지인들이 나에게 서운한 잔소리를 늘어놓았다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지금 나는 삶에 있어 미쳐버릴 것만 같고 하루종일 실의와 번뇌 속에 머리를 땅바닥에 처박는 것은,..

나의 이야기 2025.01.11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과 백골단

지금부터 페미의 골빈녀와 한남의 골빈단이라고 해라?위쪽 사진은 2025년의 백골단 모습이며 아래 사진은 1990년 대 백골단의 민낯이다. 경천동지 할 만큼 역사의 아이러니다.'나무위키'를 참조하면 무지막지하고 무자비한 오리지널의 백골단 실체를 엿볼 수 있다. 백골단(白骨團)은 청카바와 청바지를 입고 흰색 하이바를 쓴 전의경, 직원 기동대원을 통틀어서 일컫는 별칭이다.80-90년대에 방석복을 입고 열을 맞추어 진압하는 일반적인 전의경들과는 다르게 가벼운 복장으로 시위대에게 달려들어 대오를 헤집고 검거하던 것으로 악명 높았다. 이들은 일반 전의경, 사업장 구사대와 함께 권위의 상징이자 시민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사악한 존재였다.사실 백골단이라는 말은 경찰 측이 아닌 시위대 측에서 만들어져서 대중에 퍼졌기..

나의 이야기 2025.01.11

민주주의를 위한 (김동연) 경기지사 (민주파출소)

민주파출소무한공유 해주세요.민주당원은 물론 국민 누구나 제보 가능합니다.#가짜뉴스 #뿌리 뽑자https://minjoopolice.com/ 민주 파출소민주파출소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허위조작정보를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minjoopolice.com#공지 #댓글부대 #댓글공작#가짜뉴스 #신고센터 엄중하고 적절한 시기에 민주파출소를 개설하든 민주경찰서를 창설하든 잘한 것은 잘한 것이다.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에 탈을 쓴 악마의 무리들이다.가짜생산과 가짜제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파괴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절대 용서받지 못하게 해야 한다. 가뜩이나 정치판의 세력들은 정파에 예속되고 진영대결에 젖어 극단적인 혐오와 갈등과 대립과 반목의 연속인데, "너 죽고 나 살자"로 사생결..

나의 이야기 2025.01.10

윤석열 대통령 <체포령> 입박 ....

사람의 형태를 살펴보면 이유 없는 변명 없고 변명 없는 이유 없다. 하여, 중대한 범죄자라고 할지언정 구차한 변명과 이유는 다 있다. 비겁하고 구질하고 모지리한 윤통에게 하는 말이다. 거두절미하고 예전에 유명연예인이 설화를 만들어서 어록을 비참하게 만든 적이 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불법계엄은 아니다" 윤통의 우락부락하고 감정기복이 심한 성격을 보면, 경찰의 조직에게 순순히 자진해서 수갑 차고 긴급호송차에 끌려갈 사람이 아니다. 체포과정에서 유혈사태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 없고 혹여 극단적인 선택을 자행할지 모르는 일이다. 막다른 코너에 몰리면 무슨 사달이 일어나는 것은, 불 보듯 뻔하고 역사가 이를 잘 증명해주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여야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