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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2

윤석열 대통령 <체포령> 입박 ....

사람의 형태를 살펴보면 이유 없는 변명 없고 변명 없는 이유 없다. 하여, 중대한 범죄자라고 할지언정 구차한 변명과 이유는 다 있다. 비겁하고 구질하고 모지리한 윤통에게 하는 말이다. 거두절미하고 예전에 유명연예인이 설화를 만들어서 어록을 비참하게 만든 적이 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불법계엄은 아니다" 윤통의 우락부락하고 감정기복이 심한 성격을 보면, 경찰의 조직에게 순순히 자진해서 수갑 차고 긴급호송차에 끌려갈 사람이 아니다. 체포과정에서 유혈사태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 없고 혹여 극단적인 선택을 자행할지 모르는 일이다. 막다른 코너에 몰리면 무슨 사달이 일어나는 것은, 불 보듯 뻔하고 역사가 이를 잘 증명해주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여야의 정치..

조치원 침산동 <먹자골목>솥뚜껑 닭볶음탕..

경기침체로 골목상권이 죽어가는 마당에 낮 잊는 이곳 을 찾았다. 새롭게 단장하듯 가게 오픈을 했기 때문이다.(각설하고)전국 어디에서나 자영업을 하신 분들은 적자인생 앞에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작금의 현실을 보면 먹는장사 를 하게 되면 백발백중처럼 곧바로 망하는 지름길이 허다하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조치원 침산동, 골목상권은 아직까지는 손님들로 붐비는 핫한 거리다.하지만 여기에도 갈수록 비껴갈 수 없는 룰이 있다. 불분율처럼, "개업발이 3개월이라"는 천당과 지옥의 순간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점이다. 내 아들도 2015년에 청주시 산남동에서 멕시코(남미) 음식으로 부르는 타코 15의 간판을 야심 차게 걸었지만 3개월 동안에 아슬아슬하고 위태위태한 고비와 절망이 찾아왔다. 하지만 아들은 지방에서..

나의 이야기 04: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