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을 뛰어넘어 시대정신을 보여준 김대중입니다.#김대중정신 #행동하는 양심으로. 민주당 내부를 보면,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김대중을 아직도 심한 색안경을 끼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작자들이 있다. 게다가 민주화의 산실 로 부르는 동교동 사저를 몹쓸 인간 김홍걸이가 팔아넘기는 추태와 염치를 부릴 때, 가만 모른척하고 있다가 진정한 참어른들께서, 여론몰이를 하며, 민주당의 현세력들을 심하게 질타하자, 그제야 동교동 자택을 재구입하여 원상복귀로 되돌리자고 한다. 자당 175명 국회의원들께서 살림형편에 맞혀, 한 사람 당 5.000만 원~~2억을 기부했다면, DJ 사저는 이처럼 사달이 없었고 쪽팔림도 없었다. 매입자는 떡 줄 생각은 미미한데, 김칫국을 마셔대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며 난리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