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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에 발표되는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4강의 진출자는 누가 결정될까?
홍준표와 한동훈과 김문수는
여론조사를 빌리면, 무난히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이다.
다만 안철수와 나경원 의원은 한 자리를 놓고, 피 터지는 막상막하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안철수 의원께서 가까스로 국힘의 최종 4등에 합류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국민일보 만평

MBN 방송화면 복사



우리 자라나는 세대들이 안철수 의원의 성품과 인격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이곳(이당-저당) 저곳 떠도는 간철수라는 닉네임 때문에 정치적인 자산은 성공 못했다 치더라도 깨끗하고 흠결 없는 정치인입니다.
지금, 심한 하자와 전과이력을 달고 사는 국회의원이 무려 130여 명이 됩니다.
이들은 신성시
해야 할, 국회의사당을 범죄인 (불체포특권) 도피처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안철수 의원이 단연 돋보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비양심과 몰염치가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오죽하면 분당 젊은 학부모님께서 자식들에게 안철수를 스승(mehtor)으로 삼으라고 할까요?
비록 안철수는 대권정상에 올라서지 못했지만, 입법부 3선이 되었다는 사실은 앞으로도 계속 정치판에 살아남는다는 증거입니다.
-지난날에 헤게모니 답글-

착하고 순진한 안철수가 한국정치의 잡놈기질을 가지고 철새(뻐꾸기)를 쫓지 말고 영희(팬덤)를 찾았다면 어땠을까?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에게 "단일화" 양보를 안 했다면, 지금쯤은 최연소 국가원수로 칭송을 받았을 거다.
정말로 아쉬움과 섭섭함이 크다.

(헤게모니 말풍선)

한국 유명정치인들의 별명을 보면 고개가 끄덕거릴 정도로 감탄사 연발입니다.
홍발정/ 한가발/ 나베여/ 간철수/ 김문순대/
내가 당비를 내는 우리 민주당의 오야붕의 별명은 차마 말 못 하겠습니다.
21대의 어대명이니까요.?

감히 미래의 국가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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