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강형욱- 개통령?<조삼모사>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5. 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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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개는 훌륭한데 걔는 음흉했다.

그것은 걔는 개 버릇을 남에게 떠넘겼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꼴이다.  

       <헤게모니 생각>

<만평/국민일보>

(TV조선 화면 캡처)

헤게모니 말풍선

어느 신문사/ 만평

"강형욱 훈련사, 반려견 훈련 전 굶기랬다" 증언… 훈련사들 "교육 전략일 뿐" [멍멍 냥냥] - https://v.daum.net/v/20240523161602510

"강형욱 훈련사, 반려견 훈련 전 굶기랬다" 증언… 훈련사들 "교육 전략일 뿐" [멍멍냥냥]

강형욱 훈련사를 둘러싼 논란이 잇달아 제기되는 가운데, 그가 훈련 전 개를 굶기라고 주문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한국경제는 ‘“굶겨서 데려오세요.”…강형욱 ‘혼내지 않는 교육’ 이

v.daum.net

<헬스조선/ 기사인용>

살아가면서, 저 <강 씨> 사람만큼은 진실되게 신뢰하고 믿었는데 어쩌다가 저렇게 되었나?

참 알 수 없는 게 사람마음이다.

강형욱 <개전문> 훈련사에게 쏟아진 초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을 보면서 함부로 사람을 판단하고 재단하는 게 아니다.

사람을 믿느니 짐승을 믿겠다.

한편 모듬 컴퍼니 "전 직원의 일방적인 폭로성 주장이 없지 않다"라는 느낌이 들고 국산말은 상대방 <양측>을 마주 앉혀놓고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는 걸 잘 안다.

하지만 강형욱의 두 얼굴이 사회적인 거울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인간이라면 절대로 없는 사실을 있는 사실인 양, 꾸미고 조작하고 거짓과 허언을 앞세우는 강심장은 거의 없다.

남에게 무고혐의와 명예훼손은 막대한 금융치료와 법적제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형욱 부부의 행간을 읽다 보면, 사내 직원을 CCTV로 정밀 <인권유린> 감시하고 화장실 마저, 통제하고 퇴직금을 몇천 원에 퉁치려고, 결판내기했던 점은, 진심 이해를 못 하겠으니, 되레 납득하기 힘든 상황이다.  

직원들에게 죽노동을 시키면서 월급을 쥐꼬리만큼 줬다면 전형적인 <사기꾼> 악덕기업주다.

직원의 수고와 정성을 모른 체, 날로 회쳐먹는 사업가는 CEO 자격이 없다는 거다.

강형욱의 경영비리와 의혹은 갈수록 잦아들지 않고 일파만파로 펴져가는데, 당사자인 강형욱은 아직까지 꿀 먹은 벙어리처럼, 입 다물고 있는 이유와 저의가 뭔지 모르겠다.

의혹과 논란에 서 있는 사람은 하루빨리 진실되게 해명하는 것이 신상에 좋고 이로운 것이다.  

트바로티 김호중을 반면교사로 삼으면 된다. 

이처럼 사달이 크게 난 것은, "나 아니면 안 된다"는 강형욱의 독보적이고 독선적인 것들이 한몫을 했다.


이참에 언론과 방송뿐만 아니라 동종업계는 강형욱 사태를 심각하게 바라보며 깊은 반성론과 함께, 빠른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

1인 스타 만들기와 1인 독재 띄우기에 매몰되고 열광하는 허튼짓을 하지 말라는 경고다.

나는 포멜리안 품종인 양파를 8년째 키우고 있지만, 경찰견 "레오"처럼 학대는커녕 큰소리 한번 치지 않았다.

레오가 어떤 사연을 가진 개였나.?

학대징후가 밝혀진다면 넌 XX.! 

이젠 개통령은 서서히 저녁노을의 저편으로 물러가고 있다.

설마 밥통령마저,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햇빛은 비쳐주겠지?

#황금손
#백종원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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