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더민주당 비례대표 순위 발표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3. 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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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애첩과 같다.

       <나폴레옹>

위에서 답글을 남겨 나는 덧글을 남겼다.

<화면 캡처 MBC>

위성정당 비례대표는 여야정치의 위선이고 꼼수다.

같잖고 하찮은 작자들이 우리 조국에서 신이 나듯 날뛰고 있다.

무엇보다 비례대표의 권한과 기능은 제대로 굴러가냐?

선거의(정당) 투표수 따라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방식인데 극단적인 세력들을 끌어모아 정치적인 색깔보다 악취 나는 오물로 채우는 형국이다.

그동안 잘 굴러갔던 병립형은 개 밥그릇에 쏟아붓고 연동형 유지를 선언한 민주당은, 진보당/진보연합/시민단체를 품었다.

대한민국-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극좌세력과 함께 열중차렷을 시키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는 거다.

아무리 정치는 이기는 게임이라고 하지만 몰상식과 몰염치 따위는 아량곳하지 않고 주접스럽고 뻔뻔한 행태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민주당은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나는 간이 배밖으로 나온 알코중독자지만 말발 <주둥아리>은 논리적으로 끝내준다.

나에게도 비례대표를 후순위로 주세요.

김의겸처럼 앞번이 물러나면 승계하면 돼요.

비례대표의 우선순위는 여성과 청년과 여러 분야의 기능직과 사회적인 약자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만든 제도가 아닌가?  

엿장수 맘대로 지 꼴리는 대로 두 번이나 기본소득을 올려주고 있다..

200%


근무 중, 코인에 올인했던 김남국에게 강펀치를 날린 우리 민주당의 청년조직들은 모조리 공천에 컷오프되고 비례대표는 단 한 명도 없다.

바른 생각, 바른 청년으로 기억되는 박성민과 권지웅이 너무 아깝다.

이들은 방송 패널로 나와 얼마나 민주당을 선전하고 당대표를 옹호했는가?  


아하~~~~~ 그만하자!

계속 글을 쓰다가는 내 입만 더럽다.  

거대 양당의 깃발을 들고 나서면 인물됨됨이에 상관없이 표를 주는 국민의 질 낮은 수준과 의식이 사라지 않는데, 내가 아침부터 너무 시부렁거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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