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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과 나란히 섰던 게 엊그제 같은데… 해임서 당 대표 불출마까지 정치인생 위기 맞은 羅 - https://v.daum.net/v/20230125141901972
尹과 나란히 섰던 게 엊그제 같은데…해임서 전대 불출마까지 정치인생 위기 맞은 羅
지난해 10월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혼부부나 청년 주택 구입 등 지원책이 있
v.daum.net
(세계일보ㅡ기사 인용)
중진 의원 나경원 씨 불출마 선언을 보면서 정치는 영원한 동지는 없고 적들만 우글거리는 동물농장의 땅바닥과 같다.
복기해 보면 여성정치인 나경원은 나름대로 공과가 뚜렷한 사람이다.
일각에서는 그녀에게 일베, 아베, 나베로 프레임을 씌우고 조롱과 비야냥으로 조림돌이 부침을 심하게 했지만, 보수의 가치와 존재를 확인시켜 준 똑똑하고 지혜로운 정치인으로 기억된다.
국민의힘 당대표의 유력한 주자인 나경원 씨가 힘없이 주저앉고 무너진 것은, 더럽고 치사한 권력투쟁의 희생자가 아닌가?
윤핵관과 친윤세력보다는 최고의 지도자(VVIP) 대통령의 저의와 속셈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윤 통은 잦은 말실수로 국민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들면서 나경원의 말 한마디(해임이 윤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것이다)에 버럭 화를 내며 미운털 박힌 오리새끼로 취급했던 것이다.
나경원은 불출마 변에서 나는 당의 분란과 분열을 원치 않는다.
"선당후사와 인중유화의 심정으로 끝까지 국민의힘 당원으로 남겠다"
단언한 건데, 이번 국민의힘 당대표는 김기현이 아니라, 안철수다.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좀 깨끗하고 정직한 인간이 당대표가 되자.
정글의 법칙
약육강식
적자생존
나경원 씨
한국정치 판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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