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현(전)비대위원장

박지현은 "일단일장"을 갖춘 신세대 정치인이다.

매우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성이라는 것이다.

민주당의 개딸들은 박지현에게 단일대오를 이탈하는 배신자라고 비난을 퍼붓지만, 종국에 가서는 그녀의 말은 정답이 될 것이다.

설명절을 맞이하여 박지현 님께 "노자"의 심오한 지도자상을 전한다.

노자(老子)는 이상적인 지도자를 가리켜 "맛에 깊이가 있고, 그 깊이가 한량없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론 얼음이 깔린 강을 건너듯이 신중하고,

사방의 적에 대비하고 있듯이 조심스럽고,

남의 집에 손님으로 초대되어 간 것처럼 항상 단정하고,

얼음이 녹아 가듯이 구애됨이 없고,

손보지 않은 원목(原木)처럼 꾸밈이 없고,

탁한 물처럼 포용력이 있고 "대자연의 골짜기처럼 광활해야 한다"라고 일곱 가지를 들었다.

한마디로 겉으론 뚝배기의 된장 맛처럼 텁텁하고 대범하고 소박 한 듯이 보이나 그러면서도 전혀 빈틈이 없는 인물을 말했다.

우리 집 귀염둥이 (양파)

양파와 소주 한 잔의 공통점은?

겉과 속이 한결같다는 것이다.

박지현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