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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소켓 구멍 뚫다가 불량제품으로 하루 일급 날리고 (저는 시간당 5만 원)
ㅋㄷㅋㄷ
꿀꿀해서 남 회장님과 조치원의 먹자골목을 두루 설렵을 했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어느 누구나 함께 만나서 먹고 마시고 놀 수는 없습니다만 남 회장님과는 언제나 같이 어울리며 평생 갈 수 있습니다. 어제 1.2.3.4차(전집/횟집/Xx주점/맥주점)까지 술집 투어를 해서 공장 출근을 늦게 했지만 보람이 있었기에 후회는 없었습니다. 그나저나 회장님께서 2.3차에 큰돈을 쓰셨는데 역시 부자답게 스케줄이 다르고 상남자에요. 저도 1.4차는 부담했기에 쪼잔한 졸부는 아니겠지요. ㅎㅎ
전혀 보정하지 않는 얼굴^^ 2차까지 내 혼자 소주 4병 맥주 3병 ㅎㅎ 지난 토요일 밤 파란 마스크가 필요하다고 하니 김현옥 의원님께서 선물 주심
나는 먹는 거에 취미는 없다. 그래서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는다.
헤게모니는 돈 따지지 말고 쿨하게 살아가 보자. 오늘은 밥 한 끼로 하루가 마감한다. 속 쓰린데 국물이 없다. 「흑흑」 지금 라면이나 끓어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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