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포스팅」
더불어민주당의 이현정 예비후보를 알고 지낸 지가 몇 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간다.
처음 본 순간 얼굴이 예쁘고 미모가 뛰어나다는 것은 둘째치고 아주 현명하고 똑똑하고 지혜로운 여성임을 단박에 알 수 있었다.
잠깐, 타임머신을 타듯 4년 전으로 돌아가자. 당시 현정이는 세종시 지방선거에 시의원의 도전장을 내밀고 있었다.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좋은(어진)정치란 무엇인가?
#당신은 왜 정치를 해야 하는가?
똑똑히 기억하는데, 현정 동생은 한치 망설임 없이 내게 대답을 했다.
"권력을 쟁취했으면 겸손하게 이행하면서, 국민(시민)에게 봉사하고 섬기는 것이다"
듣기에는 원론적인 말이었지만 계속 정치토론을 하다 보니 반박 불가할 만큼 매우 유쾌-명쾌하며 박학다식하게 정치감각이 뛰어났다.
그래 동생 같은 사람이 반드시 신진정치와 선진정치를 해야 한다.
그러나 현정 동생은 경선은커녕 컷오프도 아닌 심사(면접) 과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 과정은 낡은 생각과 구태 정치에 매몰된 훼방꾼과 모사꾼들이 한몫을 했다. 지워버리고 싶은 지난 일들이다.
이제 우리 세종시당은 과정과 기회와 평등과 공정이 살아 숨 쉬는 민주적인 광장이라고 믿고 싶다.
나는 1987년 평민당의 연청 출신으로 진보성향의 유권자로 김대중 노무현의 정신을 갖고 우리(신-구) 민주당을 의한 당원으로서 평생을 살아왔다.
#지방정치
#젊은세대
#세종시
#고운동
#이현정
오는 지선에 꼭 시의회 입성하여 세종시에 맑은 소리와 고운소리를 매일 들려주면 더할 나위 없겠다.
이현정의 정치적인 자질과 능력을 믿기에 우리들은 당신을 선택(선출)하는 것이다.
Ps
네이버/다음/ 사이트에서 "아름다운 그녀 이현정" 검색하시면 곽현정이가 나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을 돌아보며 삽시다. (0) | 2022.04.24 |
---|---|
나는 이빨로 남을 것인가? (0) | 2022.04.22 |
당신은 술로 인생을 망칠거야? (0) | 2022.04.17 |
시덥지 않는 나의 삶은 다됐다. (0) | 2022.04.15 |
지방선거는 다가오고? (0) | 2022.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