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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친환경종합타운)

헤게모니&술푼세상 2021. 10. 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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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세종시를 위한 친환경 종합타운」


세종시가 출범한 지 10년이 되면서, 급격한 도시성장에 따른 인구 증가로 생활폐기물 배출량도 증가하였습니다.

우리 시는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친환경 종합타운)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종합타운은 첨단기술을 통해 환경오염과 악취발생을 최소화하고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열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시설입니다.

주민에게 필요한 편익시설이 설치되고 주민지원기금을 통해 든든한 마을 소득을 창출하여 더 이상 혐오시설이 아닌 주민들의 삶과 공존할 수 있는 혁신 시설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위한 혁신, 깨끗한 도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소각시설, 친환경 종합타운에서 시작합니다.

 

지구 상은 쓰레기 대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매립보다 소각은 당연한 일이고 당연히 실천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을 깨끗이 다스리고 말끔히 닦아내자.

 

냄비근성과 님비현상을 몰아내자는 것이다. 특수학교와 쓰레기 소각장은 혐오시설이 아니기 때문이다. 장애인을 의심에 눈초리로 멸시하고 쓰레기 소각장 건립에 결사반대하는 동태 눈깔들을 보면 세상 공기가 아깝다.

 

묻고 싶다!

장애가 혐오대상인가? 누구나 미래의 장애를 안고 살아간다. 쓰레기 처리는 우리 생활에 중요 부분이다. 함께 사는 세상을 바란다면 쓰레기 같은 하등동물은 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사는 내 주변에 특수학교와 쓰레기 처리장이 들어온다면 군말 없이 대환영하겠다.

김혜수 씨가 왜 명품 배우인가? 머리가 숙여질 정도로 숙연해진다. 오늘부터 차 밖으로 담배꽁초를 던지는 녀석들은 나한테 걸리면 죽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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