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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푸게하는 세상
國民을 卒로 아는
이 정권에 대한 항거고 싸움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 빈칸을 채워야 하는 내마음이 답답하고 서글프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백범) 김구 선생 말씀을 전합니다
국민은 군대의 병정도 아니오
감옥의 죄수도 아니다
한사람 또는 몇 사람의 호령으로 끌고 가는것이
극히 부자연하고 또 위태로운 것은 <파시스트> 이탈리아와
<나찌> 독일이 불행하게도 가장 잘 증명하고 있지 아니한가?
역사라는 이름의 눈먼 수레에 갇혀 있는 그들,
그들의 행동이나 희망은 병 안에 가득히 갇힌 파리떼의 소리처럼 뜻없는 것이었다 < R 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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