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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컷」
예전에 제가 직접 고물상을 했었습니다. 때론 마지못해 옆지기와 길거리에서 페트병을 줍고 값나가는 폐품을 줍곤 했었죠. ㅎㅎ
고물 취급하고 고물상 한다고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멀어져 갔죠.
그 이유를 잘 알기에 쓴웃음을 짓으며..
그러던지
말던지
회심의 미소를 짓으며 얼마나 권토중래했는지 모릅니다.
Ps 아침과 저녁으로 파지(박스)를 줍는 1톤 차 50대 초반 부부를 쳐다보면 옛 생각에 잠시 복잡 미묘한 심정이 듭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인생 팔자는 아무도 모르는데, 왜! 함부로 "자가진단" 하냐고...
쌍~~
「사람 나고 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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