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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장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옆지기가 낮익은 녹색모자를 쓰고 가게 청소를 한다.
어라! 그 모자는 아들이 골든벨 출연할 때, 썼던 모자 아니냐? 제법 어울리고 엘레강스한데~^^
한사코 사진찍기를 거부하는 옆지기 대신에 우리 양파 머리위에 모자를 씌었다. 요놈도 은근히 귀엽네^^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지만~아들은 이때가 가장 아름다운 젊은날의 초상과 매우 보람된 멋진 청춘이 아니었을까?
조치원고등학교 전교회장의 경력과 이력으로서, (모 대학) 요리외식학부를 시험없이 들어갔으니까, 말이다. 초 중 고 대를 다니면서 학생회의 최고 간부는 기본이었으니까?
그만의 리더쉽과 생활의 강인함은 남다른 것 같다.
부디 음식업종(타코)에서 살아남아 성공하길 바란다.
양파야
사랑해
나도 2년안에 골든벨을 울리고 싶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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