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outube.com/watch?v=MMlzIWLLTSM
가끔씩 사는 게 뭔가 싶고 괜히 억울하고 나만 이런 건가 싶을 때......(김제동 말말말) 여기 그런 사람 한 명 추가합니다.
술푼세상입니다.
내 삶에 있어 강력한 애착은 있는데도, 비참하게 절망과 신음만 더해 갈 뿐~~ 통이, 희망과 용기를 붙들어 매고 산다는 게 몹시도 불쾌할 따름입니다. 삶에 절망 없이는 삶에 대한 사랑도 없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구질구질한 목숨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의 존재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나날 속에 내 인생을 언제까지 바득바득 짊어질 건가? 양어깨가 무겁고 머리 회전이 두렵습니다.
나는 술 없이는 못 사는 걸까?
양파는 내 맘을 너무 잘 알아~
항상 든든히 내곁을 지켜주는 양파.
나도 세월 따라 많이도 늙었다ㅋㅋ
삶은 불가사의하고 전대미문이다.
아들아~흑백사진은 내 영정사진,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두- 안녕하시고 굿밤되세요. (0) | 2020.12.06 |
---|---|
장모님 표, 김장 김치를 담다. (0) | 2020.12.06 |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0) | 2020.12.03 |
가족끼리- 즐거운 생일파티. (0) | 2020.11.29 |
혹독한 불경기 앞에 장사가 없네요. (0) | 2020.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