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21대 국회 (개원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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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개원연설 >  대한민국 청와대

부동산 투기로 돈 버는 투기세력을 발본색원하겠으며, 부동산으로 재산을 증식하는 야만의 시대를 기필코 종식시키겠다. 전적으로 맞는 말씀이기 때문에 격하게 환영하지만, 서울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지역과 세대별로 주택용(부동산) 편차가 심한데, 그걸 일률천편적으로 1 가구 1 주택까지 과중한 세금을 징수하는 것은 심히 재고해야 합니다. 이번 부동산 정책은 다분히 "증세 부풀리기"목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국회연설을 자세히 들으면서, 통이 느낀 점은 대한민국정부에 중앙부처 각료와 청와대 브레인들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국가원수만 보인다는 것입니다. 탁상행정과 보신주의 표상인지, 몰라도 아랫것들~(?) 공무원의 창조적인 능력 공감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연일 대통령께서 나 홀로 고군분투와 임전무퇴를 하시는 것 같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펼칠 않습니다. 이러면서 대통령님을 잘 보필하고 정권 재창출에 매진하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누가요~...!!!!
민주당 간판을 자처하는 조무래기들이요.

한마디로 징글징글하게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들입니다.
안씨ㅡ 오씨ㅡ 박씨ㅡ다음으로 김씨.......

 

대통령님, 여름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