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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v.daum.net/v/20200714201752869
(채널A 방송_인용)
「못에 걸려 운 좋게 산 사내에게 편지를 쓰다」
내가 한 많은 세상을 산 인생의 선배로서
내가 운전 경력이 훨씬 많은 베테랑으로서
내가 어느 날 먼저 음주운전을 경험한 자로서
당신에게 오지랖을 떨어가며 말해줄 말이 있다.
자네가 나보다 한참 나이가 어려서 반말을 놓겠네
반말을 놓는 것은 당신이 어리석고 한심해서 그래,
못난~ 이 사람아!
못나서 살아났네?
술 먹고 자살할 용기가 있었다면 술 처먹지 않는 용기는 없었다고?
무면허와 면허취소로 재물손괴 수준 정도인데, 인명사고가 없었다면 도주하지 말고 음주처벌을 받으면 그만이지 않은가? 술 먹고 음주하는 놈치곤 사회의 도덕적 양심과 기준을 알 턱이 없겠지만, 그냥 숨통 끊으면 다 해결되는 문제인가?
만취한 당신을 쫓고 설득한 목격자와 집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평생 트라우마는 어떻게 감당하라는 말인가.? 참으로 무책임하고 뻔뻔한 사람아.! 당장 당신의 못난 생각을 뼈저리게 반성과 후회하며, 이 세상~살아있음에 감사하라고!
이런 말을 들어보지 않았는가?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 낫다" '공소권 없음,으로 끝나면 어쩔 뻔했어" 당신은 단순하게 여겼던 (생활용품) 못에 걸려 살았다는 것은 천만다행이고, 기적과 행운이 따른 천우신조야! 황망히 죽지 말고 어떻게든 살라는 신호였다고? 알아~ 알겠어~ 알겠냐고~ 오늘 내가 우연히 반어적으로"못과 철을"사용했는데 그게 당신에게 들려준 표준전과 책이 되었구먼, 자네! 현재 불구속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바로 철물점에 가서 "못"한 통 사다가 머리맡에 (삼가고이 ) 신줏단지 모시 듯하며 백발 번뇌하시게. " 앞으로 나는 무슨 일이 닥쳐도 "못"할 일 없이 열심히 살겠다" 소중한 생명을 늘 가슴에 <못> 박아두고서 말이야....
술 끊어라./
버릇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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