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졸음운전 방심은 금물입니다.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6. 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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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오전) 경북_중부내륙고속도로 남성주 지점에서 약 2초 정도 졸음운전을 했던 것 같아요. 다행히도 지나치는 차량들이 클랙숀을
울려주셔서 그 소리에 정신 차렸죠. 빠 아앙~ 소리를 들려주신
운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운전을 자주 하면서 느끼는 점은 7~8월 한여름에 가장 많은 졸음운전 사고가 나는 것 같아요. 졸음운전 사고로 연 140여 명이 죽고 약 7000명이 부상을 입는다고 하네요. 음주운전보다 더 무서운 졸음운전에 경각심을 가지시고 늘 안전 운전하세요.

저는 한동안 졸음운전을 이기지 못해 상비약으로 물파스를 가지고 다녔죠. 심한 졸음이 오면 제 이마에 쓱쓱 발랐죠.ㅎㅎ 효과는 있었죠.ㅋ 그래도 졸음에 못 참으면 하는 수 없이 고속도로 갓길에 비상 깜박이 틀고 잠시 눈을 붙이죠.

언제 졸음쉼터와 휴게소를 찾아갑니까? 도로 갓길은 아주 위험하고 사고율이 크지만 쏟아지는 졸음을 참고 가는 것보다, 조금은 낫지 않을까요? ...뭐 그렇다는 얘기죠....


「졸음운전」
눈을 뜨면/ 집밥
눈 감으면/제사밥

눈 감았어? 저승이네
눈 떳다고!  이승이네

맑은 눈/ 우리나라
동태 눈/ 하늘나라

졸음에 무너지면 비명횡사
졸음을 이겨내면 비명횡재

졸음운전자 X
음주운전자 X
난폭운전자 X

방어운전 O
정숙운전 O
법규운전 O

YTN 뉴스 화면 캡처

(움짤 이미지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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