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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아침에 돌덩어리가 되어버린 몸을 들고 전세버스를 탔다. 목적지는 문경 대아산 용추계곡이었다. 질리도록 먹고마시고 즐거움을 찾으니, 하루가 금방간다. 누님 뻘인 두 여성과 신나게 물놀이를 했다. 영상에는 편집되었지만 내 인생의 최고의 하이라이트다. ㅎ우리 인생에 있어ㅡ태클을 걸지마.ㅋ 오늘도 잠못이룬 밤을 뒤로하고 출근을 한다. 장마시즌처럼 여름비가 계속된다. 공장사무실에서 맥주캔 따는 소리도 괜찮을 것 같다.^
코로나
너좀 물러가라..
2345~~지우고 6월 ★~~~5개월 만에 모임을 가졌다.
「동영상 제공 오봉아가자. 신동익 회장님」
(동영상 6분짜리 1분으로 축소(용량을 커버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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