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종시~오봉아가자! (야유회)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6. 30. 07:08
반응형

 

지난 일요일 아침에 돌덩어리가 되어버린 몸을 들고 전세버스를 탔다. 목적지는 문경 대아산 용추계곡이었다. 질리도록 먹고마시고 즐거움을 찾으니, 하루가 금방간다. 누님 뻘인 두 여성과 신나게 물놀이를 했다. 영상에는 편집되었지만 내 인생의 최고의 하이라이트다. ㅎ우리 인생에 있어ㅡ태클을 걸지마.ㅋ 오늘도 잠못이룬 밤을 뒤로하고 출근을 한다. 장마시즌처럼 여름비가 계속된다. 공장사무실에서 맥주캔 따는 소리도 괜찮을 것 같다.^


코로나

너좀 물러가라..

2345~~지우고 6월 ★~~~5개월 만에 모임을 가졌다.

「동영상 제공 오봉아가자. 신동익 회장님」

(동영상 6분짜리 1분으로 축소(용량을 커버하지 못함)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파에게 쓰는 아침 편지  (0) 2020.07.02
무심히 흘러가버린 세월  (0) 2020.07.01
굳세어라~ 술푼세상  (0) 2020.06.28
지독한 여름나기  (0) 2020.06.28
코로니 19~때가 때인 만큼  (0) 202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