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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열일하시는 정 본부장의 노고와 수고에 나는 비유적으로 페북에 글을 남겼다.
정은경 본부장의 얼굴이 반쪽이라, 짠해 속상해요.
차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승진(임명)부탁드려요.
ps
답글 중에 몇개만 추려봤다. ㅡ
○봉정선 대표님 댓글
우리들 말은 바르게 합시다. 솔직히 말해서 공무원 수가 늘어난 것은 우리들 국민, 아니 주권자들이 권리를 계속해서 요구를 했기 때문입니다. 주권자들의 권리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계속해서 국가의 지방정부의 이런저런 시설을 확충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생긴 시설의 운영과 관리, 그리고 그 시설안에서 해야하는 기본업무 등이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공무원 수가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바로 우리 자신들이 공무원을 증가시킨 것입니다. 프랑스는 전체국민의 30프로 정도가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이 헌법에 명시된 권리를 주장하고 실현해 달라. 삶의질을 향상해 달라는 요구는 공무원 수를 늘리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왕 이렇게 된것 주권자들이 자신의 권리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요구하는 풍토가 조성되기를 바랍니다. 공무원 쎄가 빠지게 일합니다. 각종 약봉지 끼고 삽니다. 뉴스에 나오는 몇몇 나쁜 미꾸라지 때문에 모든 공무원 도매금으로 넘기지 맙시다.
●술푼세상
답글 누가 도매금으로 재단했어요 ㅎ 꼭 불리하면 남의 나라를 인용하는데 인구대비 일본을 얘기해볼까요. 프랑스와 우리나라를 비교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지요~ㅎㅎ 주권자가 권리를 요구했다는 것도 지나친 비약논리입니다. 도저히 이 답글은 수용할 수가 없네요~ 제가 지금 합천 운행중이니 긴 해석과 답글을 남기지 못한 점을 이해바라시며~~~~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봉정선 대표님 댓글
의견은 존중합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고 생각이 다릅니다. 저도 곽선생님과 생각이 다를뿐입니다.
●술푼세상 답글
봉 대표님 맞아요. 다름을 인정합니다. 제 짧은 소견을 말하면 경제대국이라 일컫는 일본은 약 32만명 미국은 80만 명 정도가 국가공무원으로 국민 민복에 매진하죠. 프랑스와 유럽국가는 신용, 제정, 복지가 완벽해요. 하여, 공무원 위주로 작은 정부를 지향합니다. 그에 비해 우리 공무원은 어떻습니까? 사소한 것 까지 밝힐 순 없지만..?ㅎㅎ 근면, 책임, 신뢰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없습니다. 공기업에 쏟아붓는 공적자금은 민간기업의 워크아웃보다 많습니다. 최신형 자동화시스템이 잘갖춘 공공기관에 (공)인력배치는 눈엣가시에요. 약 130만 명(공기업 포함) 공무원들의 관행적인 특혜와 특권의식은 아니될 일입니다. 하위직보다 상위직들의 복지부동과 탁상행정에 국민들이 원성과 불만이 많다는 겁니다. 이 정도만 말씀드리죠.. ^
☆이필임 님 답글
공무원도 공무원 나름예요. 일에 찌들어 귀가하는 공무원들 의외로 많답니다. 일한 만큼 월급 더 주는것도 아니고. 공직생활 하시다가 사업하시는 분들은 공무원들 불쌍타하셔요.. 문정부들어 결과적으로 월급봉투 더 얇아졌는데 또요? 공무원들의 수고가 있어 이정도, 고생하는 공무원들께 박수보냅니다.
●술푼세상 답글
제 전체적인 글의 의도를 잘모르시네요.ㅎㅎ 절대로 공무원들의 업무를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일자리보다 공무원의 충원은 재고해 볼 사안이라는 거죠. 인구의 비해 비대하고 방만하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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