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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진실하고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사랑은 교만하지 않으며.ㅡ.
<중간 생략>
자상하고 온화한 프란스시코 교왕께서 여인의 손을 뿌리치고 냉정하게 대했을까? 여인의 무모하고 무지한 행동를 옹호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교왕께서 인내심을 가지고 참아야 했다.
여인은 간절한 심정으로 교왕의 따뜻한 손길을 기대했을 것이다. 교왕을 향해 그 어떤 신체적인 위해를 가한 것도 아닌데, 큰어른<성직자>으로서 성질이 사납고 겉과 속이 다르다.
예수님/
마하트마 간디/
마더 테러사/
이 분들은 십자가에 달리시고 무차별 테러를 당했어도 무조건 죄인을 용서하라고 하셨다. 마음을 잘다스리며 참된 구도의 길을 걸으신 훌륭한 "성인"이었다.
우리집
김여사.
당신도 "불교신자"잖아
시도때도 없이 화내지 말자.
내가 성질없어 참고 사는 게 아니다.
일일히 따지기 싫어 그냥 넘어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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