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ㅡ사전투표를 끝내니 홀가분하다.

 

 

 

 

 

 

 

 

 

 

1에 대한 변명/ 헤게모니

 

1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고 한다.

하여 1번 타자로 일어나서 차에 시동을 걸었다.

요즘 들어 1 거리가 많아 힘이 들고 고달프지만

열심히 1만하면 돈 굴러오는 소리가 들려온다.

 

1 하지 않는 자, 절대 먹지도 말라.

이것은 1번째 우리 집의 가훈이다.

 

비록 방금전이지만 1말없이 전부 1번 찍었다.

투표를 마치고 나니 내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1소 1소ㅡ....

 

나를 아는 1목요연한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링컨이 말하길,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고 했다. 선거에 동참하지 않고 좋은 정치를 말하고 참된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은 자기모순과 자가당착이다.

비유를 하자면 로또를 사지 않고 헛된 대박을 꿈꾸는 어리 석인 자와 다를 바 없다. 당신에게 부여한 참정권은 나의 소중한 한 표다.

 

마땅히 찍을 사람이 없고 "그놈이 그놈이다" 고

말하지 마라.

 

누가 뭐래도 선거는 교육이고 과학이다. 캄캄이 선거가 되지 않도록 사표를 방지하라. 선거는 반드시 나쁜 정치인을 걸려내는 일이고 투표는 덜 나쁜 사람에게 한 표를 행사하는 거다.

 

최고가 아니면 차선을 골라 선택하자는 의미다. 파란 하늘에 1심을 그리며 파란을 일으켜보자. 해서 우리 함께 1잔을 들고 축배의 노래를 부르자.

 

내가 꿈꾸는 1번가 세종시에서~~~.?

 

ps

Pm 4시 20분

연기-면사무소에서 투표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