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제와 오늘<내모습>

헤게모니&술푼세상 2011. 5. 1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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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늘까지 15일째 밤낮으로 공장엘 출근한다

내몰골은 요지경속이다 피로는 누적되어 미칠지경이다

인터넷컴퓨터는 먹통이고 유선방송은 아예 설치할수가 없다

책 보는것은 싫고. 글쓰는것도 컴퓨터에 앉아서 즉흥적으로 쓰는 성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늘상 소맥을 친구삼아 이렇게 청승을 떨고 있다  ~아  세월을  막무가내 죽일수만 있다면~~

그나마 공장을 지키는 새콤과.개순이가 있어 초조하고 불안하는것은 없다  어서 일(발주)이 나야 하는데.......

조치원 시내가 그립다  내가 신출귀몰해야 시내 상권들이 살아나고 그럴텐데.........  사랑하는 동생(쑥맥) 숙이가 보고싶다 ㅎㅎㅎ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삶이란? 삶은 계란이라고 하셨다

                                     삶은 달걀에 삭힌 파김치를 돌돌말아 먹으면 그맛 한번 끝내준다

 

                                     마트는 2.5km 구멍가게는 1.5kM 떨어져 있으니 술안주가 비참해질수 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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