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세지감

 

이명박 대통령께서 진정성(비핵화)을 보이면 김정일위원장을 남한에 초청 할것이라고 말했다 보수정권으로서는 파격적인 제안이다 과연 가능성은 있을까? 김정일이가 남한에 오게되면 조용히 왔다가 말없이 가야 할것이다 수구 꼴통들의 극단적인 모습이 훤히 그려지기 때문이다.............

 

오늘은 부처님 탄생일 오른손에는 부처의자비 왼손에는 예수의사랑이란다,, 이것이야말로 양수겹장이다

조명순씨를 아십니까? (조)계종 (명)동성당 (순)복음교회 우선 두종교간의 사이가 무척 화기애애 보인다 (순)이는 요즘 이사직 이사장 사표들 때문에 셋 모임에 겨를이 없을것이다 이해 할만하다 암튼 종교간에 통큰 교류 착한 화해가 보기좋다.........

 

작년은 김치가 말그대로 金치였다 나는 김치 한통을14500원에 사서 먹은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문자 그대로 변할 變값이다 800원에 살수가 있다 현 배추시세는 뭔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됐다 저승을 갔다온 느낌이든다...........

 

한나라당(원내대표)선거에서 이재오계, 이상득계, 친박계,를 물리치고 비주류 황우여의원이 원내대표에 당선되었다  놀랄일이다

황대표의 서글서글한 인상이 맘에 든다 미소 또한 백만불 짜리다, 모나지 않는 성품과 성실한 의정할동을 하는 정치인이다 부디 황^^여우는 되지 말찌어다......

 

시누이가 올케를 살해했다 내나이 오십평생 처음 들어본 사건이다 별일이다 이젠 올케가 시누이 죽임할까  아서라  말아라......

 

경찰총수曰 앞으로 난동자 한해서 사격발포 해도 좋단다 꼭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 하기사 낮에 발포하면 괜찮을성 싶다 백주(대낮)에는 테러가 아니니까^^ 일단 총을 사용하면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많은 법이다 신중해야할 사안이다.....

 

엊그제 만해도 절대적인 mb용비어천가 였는데 요즘은 무한정 근혜사랑이다 공주님 가시는 외국길은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라고 최소한 정치인20~30명의 눈물겨운 환송 장면을 보여준다 목불인견이다 아무리 정치가 생물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대통령과 여당은 한식구가 아니었던가 의리와 신의는 눈꼽만큼 찾을길이 없다 우리 대통령께서 말씀 하시겠다, 차라리 초부가 되었으면ㅡ 이꼴 저꼴은 안 당할텐데ㅡ  안상수 너  마저........

 

유감스럽게 헤게모니도 지금 인간관계는 자중지란에 빠져 있다 ........

 

이게 우리의 세상사는 모습이고 냉혹한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