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ound Of Silence / Emiliana Torrini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안녕, 내 오랜 친구인
어둠아.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너와 다시 얘기하고 싶어
왔어.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내가 잠든 사이에 어떤
환영이 살며시 다가와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씨를 뿌리고
갔거든,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내 머리 속에 심어진 그
환영은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 속에
아직도 남아
있어.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불안한
꿈속에서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자갈이 깔린 좁은 골목길을
홀로 걸었어.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가로등 불빛
아래서,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난 추위와 습기를 막으려
옷깃을 올려 세웠지.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그 때 내 눈은 네온
불빛에 찌르는 듯 했고
That split the night
That split the night
그 불빛은 밤을
가르고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와
접하였지.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적나라한 불빛아래서 난 보았어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한 만명 정도, 아니면 그 이상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사람들은 소리 없이 말을하고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소리가 나지 않는데도 듣고있지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
사람들은 결코 들을수 없는데도 노래를 만들고 있어
And no one dare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그리고 아무도 감히 그 침묵의 소리를 방해할수 없어
적나라한 불빛아래서 난 보았어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한 만명 정도, 아니면 그 이상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사람들은 소리 없이 말을하고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소리가 나지 않는데도 듣고있지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
사람들은 결코 들을수 없는데도 노래를 만들고 있어
And no one dare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그리고 아무도 감히 그 침묵의 소리를 방해할수 없어
Fools said I,
you do not know
바보들, 당신들은 몰라
Silence like a cancer grows.
암덩어리가 같이 자라고 있는 침묵을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내말을 들어봐, 알려줄께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내 손을 잡아봐, 내가 다가갈테니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하지만 내 말은 소리없이 내리는 빗방울처럼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침묵의 샘안에 떨어져 메아리 치고 있어
바보들, 당신들은 몰라
Silence like a cancer grows.
암덩어리가 같이 자라고 있는 침묵을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내말을 들어봐, 알려줄께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내 손을 잡아봐, 내가 다가갈테니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하지만 내 말은 소리없이 내리는 빗방울처럼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침묵의 샘안에 떨어져 메아리 치고 있어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그리고 사람들은 빌면서 기도했어
To the neon God they made.
그들 스스로가 만든 네온 신에게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그러자 네온이 만들어내는 단어중에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경고의 문구가 번쩍였지
And the sign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그 경고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네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예언자의 말씀은 지하철 벽이나 집 낡은 저택의 현관에 적혀있다
And whisperd in the sounds of silence
그리고 침묵의 소리로 속삭였지
그리고 사람들은 빌면서 기도했어
To the neon God they made.
그들 스스로가 만든 네온 신에게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그러자 네온이 만들어내는 단어중에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경고의 문구가 번쩍였지
And the sign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그 경고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네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예언자의 말씀은 지하철 벽이나 집 낡은 저택의 현관에 적혀있다
And whisperd in the sounds of silence
그리고 침묵의 소리로 속삭였지
에밀리아나 토리니 < Emiliana Torrini> 1978년생... 이태리와 아이슬란드 혼혈가수 목소리가 불안한것 같지만 묘한 매력이있는가수 목소리에 어떠한기교나 가창력은 없지만 감정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능력이 있는것 같다 (펌글)
출처 : 물안개가 펼치는 아름다운 세상
글쓴이 : 五松/물안개 원글보기
메모 : 매혹적으로 청아하다
내마음이 청결해진 것 같다
반응형
'문화 > 물안개 팝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Monaco (모나코) / Jean Francois Maurice (0) | 2013.09.16 |
---|---|
[스크랩] To Sir With Love / Lulu (0) | 2013.09.16 |
[스크랩] Don`t You Remember / Adele (0) | 2013.09.06 |
[스크랩]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 패티김 (0) | 2013.09.06 |
[스크랩] 님의 향기/김경남 (0) | 2013.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