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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글 남기고 싶어서요^^
제가요!
말할게요
쇠가 자석에게 이렇게 얘기했대요
내가 너를 가장 미워하는 것은 네가 나를 끌어당기면서도
놓치지 않을 정도로 강렬하게 하게 끌어당기지 않기 때문이다
바보!
멍청이?
오늘 2010 年 <상념>을 쓸려고 했는데 정말 술 많이 먹었습니다
내일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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